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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수요일
경향하우징페어 두번째 참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관이다.
LG, 한화는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았고, OCI는 작년에는 크게 전시하더니 이번에는 보이지 않는다. KCC는 더 큰 부스를 만들어서 전시하지만 내용은 부실해지고 인테리어 상담하는 직원과 자리가 많아졌다.
LED조명, 시스템 창호, 태양열/태양광, 공구, 한옥, 나무집, 외장재, 바닥재 등의 비율의 비슷한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줄고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구 전시가 많이 늘었다.
작년에는 기억나는 외국업체가 한 두개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일본업체들 몇개 (히노끼 등), 대만업체 한 개, 중국업체 몇 개, 기타 외국업체 몇 개 등 작년보다 외국업체가 늘었다.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부실하다.
경기의 탓일까?
그래도 새로운 것들이 많으니 시시한 전시회들보다는 백 배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