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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The Twitter IPO: Thoughts On The IPO End Game - Damodaran


http://seekingalpha.com/article/1778962-the-twitter-ipo-thoughts-on-the-ipo-end-game?source=email_tech_daily&ifp=0


본인의 기업 밸류에이션과 시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트위터의 ipo와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득실을 언급한다.

이제껏 본 다모다란 교수의 글 중 가장 냉소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하다.

조금 길다.

comparison of sns user growth - line, wechat update






line 가입자는 27일(?) 2.8억을 돌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naver.line.android

wechat 가입자는 6억을 돌파(?).
http://technode.com/2013/10/24/wechat-reportedly-surpassed-600-million-users/

둘 다 active user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wechat 6억은 의심스럽다.


http://allthingsd.com/20131029/snapchats-giant-funding-from-tencent-at-valuation-of-up-to-4-billion-could-click-this-week/

tencent가 snapchat에 투자한다면 wechat, kakaotalk까지 포함해서 유력한 messenger 세 개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 셈이다.
카톡은 2-5조, 스냅챗은 4조, 왓츠앱은 1-3조(?), 위챗(분리상장시) 30-50조.

facebook은 오늘 실적을 공개한다. MAU를 포함할 것이다.
twitter(12-20조), alibaba(100-130조)의 ipo에 영향이 클 듯.

독일인은 프랑스인이 되어가고, 스페인인은 독일인이 되어간다 -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video/moec-germany-turning-spanish-spain-turning-german-Ty~x9OkyT8~7UtuRsFS4RA.html





독일 통일 후 10여년 이상 일만 하던 독일인들이 '프랑스인'처럼 쓰기 시작했다.
독일식 성장 모델은 내수를 줄여서 수출에 주력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독일의 소비지출이 유럽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독일이 수출이 아니라 내수에 의존해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프랑스처럼.

아직도 수출의존도가 높다는 것이 문제다. 수출주도형 모델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벗어나기 어렵다. 임금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도 반작용이 있을 수 있다.

스페인에서는 반대로 임금이 낮아지고 있고,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고,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의 독일처럼.




자막이 없으니 들린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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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vs-vs-etf.html
환율 vs 주가 vs ETF: 인도, 브라질, 일본, 스페인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blog-post.html  스페인의 변화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6/spain-deja-vu.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8/blog-post_11.html  스페인의 엘리베이터없는 고층 빌딩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9/synchronization-of-eurozone-pmi-land-of.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6/economic-cycle-201306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