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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0일 월요일

shibor 20140120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1/china-bank-and-yuan.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1/bank-of-china.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shibor.html




또 다시 급등하고 있다.


단기물이 급등해도 인민은행은 어제까지는 걱정 안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중국이 잠잠해지지 않으니, 어딘가로 확산되고 있을 것이다.


China economic growth continues to cool
http://www.ft.com/intl/cms/s/0/1aa3450c-8176-11e3-95aa-00144feab7de.html#slide0

http://www.bloomberg.com/news/2014-01-19/cash-crunch-seen-complicated-as-money-funds-double-china-credit.html

http://www.theatlantic.com/business/archive/2014/01/is-chinas-historic-credit-bubble-about-to-pop/283174/

http://ftalphaville.ft.com/2013/04/03/1445202/wmps-and-chinas-shadow-banking-whack-a-mole-game/



8-10% 수익율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명백하다.
아무 때나 위기가 와도 이상하지 않다는 얘기가 나온지가 1년이 넘어간다.

신용도를 의심받을 수 있어서 작년 7월에도 펀드들이 돈을 받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2008년 미국에서도 금융기관들이 나쁜 소문이 도는 것을 두려워해서 망하기 전까지 아무도 정부의 돈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모든 금융기관에 일괄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일도 발생했었다.
만약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이 겉으로 드러날지, 어떤 형태일지 아직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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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inessinsider.com/wave-of-chinese-trust-defaults-coming-2014-1

http://www.forbes.com/sites/gordonchang/2014/01/19/mega-default-in-china-scheduled-for-january-31/

http://www.zerohedge.com/news/2014-01-19/bank-america-actively-preparing-chinese-january-31-trust-default

중국 '그림자금융 상품' 디폴트 위기




모르는 얘기가 많아서 어렵다. 1월 31일에 CEQ1이라는 WMP의 디폴트가 발생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 얘기하고 있는 모양이다. 국내 뉴스에 나온 것과 같은 상품같은데, 한국에서는 지나가는 뉴스정도였지만, 저쪽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신용정보유출보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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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중국개장] 인민銀 유동성공급에 상하이종합 2000선 회복(상보)












Mexico 20140120







이하 그림: http://www.tradingeconomics.com/mexico/indicators

주가지수

 환율
 GDP성장율 qoq, yoy로는 아직.

핵심 물가 상승율


10년 채권 금리



다른 EM과 비교시 환율이 상대적으로 안정.
외부에서 보기에는 한국 포함해서 EM 중 쵝오 (la crème de la EM)




침체의 위기를 금리 인하로 막아내고 있다.
일부에서 회복의 기미가 나타나고 있지만, 많은 지표들은 실망스러운 수준.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고, 채권 시장은 이 가능성과 국가 리스크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년 3분기에 보인 회복이 확인되면 환율, 금리가 모두 안정될 수 있다.
멕시코 채권이 이머징 채권보다 안전하고, 남유럽 채권보다 저렴하다.

투자 수단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듯.





Bloc Buster: Redrawing the world’s map using cluster analysis by HSBC



http://soberlook.com/2014/01/analysis-of-sovereign-cds.html
   
"We look at correlation structure of Sovereign CDS across countries globally using cluster analysis "

그림을 보고 있으면 여러 생각들이 떠오른다. 그런데 분석가들이 더 잘 정리를 해 놨다.
다른 분석으로 새로운 통찰을 끌어내거나, 과거의 상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보고서는 그러한 과정의 전형으로 보인다.
찾아보니 이 분석을 과거에 투자에 적용했던 글, 논문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패키지가 있다면 한국 시장에 적용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놀라운 것들

Japan - distinctly ‘Euro’
(두 지역에 관심이 생긴 것이 괜한 것이 아니었나...)

Germany’s strong Latin ties
(북유럽이 아니라 남유럽 국가와 비슷. 다행?)

There is no “C” in BRIC
(앞으로는 더 비슷해질 것이다.)

Indonesia and the Philippines are not in Asia; neither is Turkey
(정치적인 이유겠지)

Korea, Mexico, Russia and Chile; la crème de la EM
(없지만, 대만도 비슷할 듯)

CEE3 are not EM
(폴란드, 체코, 헝가리는 EM이 아니라고)


당연한 것들

The un-Euro UK and others

No such thing as down under
(호주, 뉴질랜드는 유럽과 비슷)

Argentina, shoulders above the rest
(아르헨티나는 완전히 다르다)

All of LatAm is EM

It’s Europe versus the world!



없는 나라들

미국, 캐나다, 인도





BMW self-driving car










구글 무인차와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