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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vs Taxi



숫자가 깡패.
이럴 때 쓰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떠오르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택시를 잘 안탄다.
여전히 밤에 바가지를 씌우고, 자기가 원하는 곳에 내려놓고, 길을 모르고, 반말하고, 담배피우고, 침뱉고, 과속하고.
물론 다 그러는 것은 아니다. 2-3명 중에 하나는 안 그런다.

지금은 택시기사 숫자가 많다.
그러나 더 지나면 소비자 숫자가 늘어난다.
결국은 정부나 공급자가 아니라 소비자가 이길 것이다.

어디서나 큰 숫자가 중요한 세상이다.
양이 질로 바뀌기도 하고, 양이 질을 바꾸기도 한다.

꼭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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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inessinsider.com/uber-has-changed-my-life-and-as-god-is-my-witness-i-will-never-take-a-taxi-again-where-available-2014-1


눈 오던 새벽, ‘우버’에 후배를 태워보낸 사연



프랑스 택시기사, ‘우버’ 차량 습격…무슨일?






mexico - inflation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1/23/mexico-economy-idUSL5N0KX2YY20140123
UPDATE 2-Mexico inflation hits fastest pace in 8 months in early Jan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1/24/us-davos-mexico-idUSBREA0N1GM20140124

https://mninews.marketnews.com/index.php/portfolios-t-rowe-price-looking-add-local-fx-em-debt?q=content/portfolios-t-rowe-price-looking-add-local-fx-em-debt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4-01-20/mexico-s-cpi-linked-bond-yields-fall-to-11-week-low-peso-rises

http://www.bloomberg.com/news/2014-01-24/junk-tax-fueled-inflation-swells-gap-to-u-s-debt-mexico-credit.html


다른 중남미의 국가들처럼 물가가 오르고 있다.
연율로 4.6%.

환율은 대부분의 신흥국처럼 오르고 있다.
물가에는 불리한 조건.

경기부양을 위해 낮춘 금리를 올려할 할지도.

여전히 경상수지 적자, 자본수지 흑자는 유지되고 있다.
직접 투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지가 관건.

Microsoft 4q2013cy




MSFT Revenue (Quarterly) Chart




MSFT Chart
MSFT data by YCharts




http://www.microsoft.com/investor/EarningsAndFinancials/Earnings/PressReleaseAndWebcast/FY14/Q2/default.aspx

"We significantly outpaced enterprise IT spend as we continue to take share from our competitors by delivering the devices and services our customers need as they transition to the cloud,” said Kevin Turner, chief operating officer at Microsoft. “Our commercial cloud services revenue grew more than 100% year-over-year, as customers are embracing Office 365, Azure, and Dynamics CRM Online, and making long-term commitments to the Microsoft platform.”

http://www.microsoft.com/Investor/EarningsAndFinancials/Earnings/FinancialStatements/FY14/Q2/IncomeStatements.aspx

http://www.4-traders.com/MICROSOFT-CORPORATION-4835/

http://www.trefis.com/company?hm=MSFT.trefis&from=search#

http://seekingalpha.com/symbol/MSFT

https://www.google.com/finance?q=NASDAQ%3AMSFT&fstype=ii&ei=bJzkUsi1EIaJwAPI8AE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1/pc-chromebook-msft.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it-market-cap-bubble-or-not-bubble.html

마이크로소프트 2Q 실적 선전

실적은 기대 이상. 가격은 sec 두배. 그래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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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티아 나델라는 MS를 어디로 이끌려나








rumor



http://www.bbc.co.uk/news/business-25861717

"Some HSBC customers have been prevented from withdrawing large amounts of cash because they could not provide evidence of why they wanted it, the BBC has learnt."

http://www.zerohedge.com/news/2014-01-24/bank-run-fears-continue-hsbc-restricts-large-cash-withdrawals

http://www.zerohedge.com/news/2014-01-16/latest-hsbc-scandal-80-billion-capitalization-shortfall

그저 루머이다.
아르헨티나가 시장 급변의 원인이라는 설명이 납득이 안 되니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했을 뿐이다.

이런 루머는 시장에 퍼진 공포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상황이 진행 중일 때에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고, 사후에도 충분한 관련 증거가 없다면 마찬가지이다.

다만 은행과 관련된 루머가 일부라도 근거가 있다고 알려지고, 시장의 변동이 더 커져서 겁에 질린 예금자들이 은행으로 달려가면 관련국(영국, 홍콩, 중국...)은 루머가 현실화되는 매우 골치아픈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금융시장이 정도의 차이를 제외하면 비슷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당연히 조기 진압이 중요한데, 며칠간은 루머가 확산되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