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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6일 토요일

yandex, rsx, russia




google finance fig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yandex.html

http://ir.yandex.com/releases.cfm?ReleasesType=Financial%20Releases

In RUR millionsThree months
ended June 30,
Six months
ended June 30,
20132014Change20132014Change
Revenues9,19912,15832%17,19823,04334%
Ex-TAC revenues27,7349,50723%14,42817,82424%
Income from operations3,2183,63113%5,6716,34912%
Adjusted EBITDA24,3035,02717%7,8079,06916%
Net income2,9152,396-18%5,1615,076-2%
Adjusted net income23,0583,3189%5,4685,8707%


http://financials.morningstar.com/income-statement/is.html?t=YNDX&region=usa&culture=en-US






http://seekingalpha.com/article/2469915-yandexs-business-remains-strong-despite-the-ukraine-crisis


러시아시장의 밸류에이션, 가격은 기존의 경제 제재와 경기둔화 정도는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 핀란드도 영향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도 아직은 판단하기 이르지만, 국지전에 그친다면 과도한 면이 있다. 만약 유럽으로 확산된다면 나머지 나라들이 너무 높다.

그런 점에서는 한국도 노이즈를 심하게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ns users - line local




snapchat이 $10 B에 펀딩을 받았다고.
사용자수 조사는 나중에.

만약 facebook messenger, skype등을 넣으면 경쟁자들이 너무 많은 셈이다.
검색엔진, 전자상거래, 온라인 여행사 등에서 서양은 승자독식, 동양은 지역 분할로 귀결.
비디오 스트리밍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듯.

메신저 전쟁에서 지역분할로 갈지, 승자독식이 될지 미리 알 수 없다.
다만 여전히 지역분할 구도가 이해하기 쉬운 듯.




line의 국가별 사용자수, 8월 기준.

일본, 태국, 대만은 점유율이 높다.
인도네시아, 인도는 스마트폰 보급율이 낮아서 아직 시작도 못한 듯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가능성이 보인다.
스페인, 미국은 성과가 보이지 않고, 중남미는 성과는 없으나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듯.

라인이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4개국 시장을 장악하면, 향후 4억-5억명의 잠재사용자 확보 가능, 그것만으로 한국의 8-10배. 이것은 시간, 속도의 문제.
단기간 그 이상은 기대난망이나 향후 성숙 시장에서의 인수합병으로 중국, 인도 제외 아시아 통합 가능. 이것은 자본의 문제.













initial claims - us cycle 20140906








신규실업수당신청은 실업율과 동행한다.
그런데 계절 조정한 것과 하지 않을 것을 비교해보면 경기 후반에 계절성이 감소한다는 단서를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nominal





real



real rate, real s&p, real earning, real PCE이 모두 조정 중이다.

왜?
미국의 회복이 가짜라서가 아니고, 디플레이션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
그게 위에 모아놓은 데이타가 가리키는 방향.

그러나 갑자기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음.
달러가 강해지고 있고, 에너지 가격은 내려가고 있음.

강달러가 대세이냐?
80년대 초반, 90년대 후반의 5년씩과 현재와의 공통점, 차이점까지는 비교하기 쉽지만, 그 이전 시기에 대한 데이타는 절대 부족. 다만 엔화, 유로화의 강세 환경은 아니고, 위안을 포함하는 신흥국 통화가 초강세를 보이기도 어렵다면 슈퍼는 아니어도 스트롱은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어디까지?
유로 -> 1.2 -> 1.0까지
엔 -> 120 -> 140까지

언제까지?
신에게는 2-4년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미국, 일본, 남유럽, 기타 신흥국 소수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동은?
그 한 몸 바쳐서 가스, 기름에 대한 수요를 장기적으로 낮추는 역할을 할 듯.
70년대 폭등한 화석연료를 대신했던 핵발전처럼 다른 대안을 다시 한번 찾아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본격화, 전기차, 수소차 보급 증가, 기타 led조명, 전력망...
2000년대 거품이 결국 변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봐야.

조금 더 근본적인 대안은 경제 시스템의 생산성을 낮추는 요소를 없내는 것.
대표적인 것이 공유경제, 에너지 사용 감소, 인력, 자동차 사용 효율 증가가 증명되고 있음.
사회적인 갈등이 문제.

그린 경제와 구린 경제의 차이는 사회가 혁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
과정 중에 발생하는 밥그릇싸움 등의 갈등을 조절하는 능력.

그러나 그런 것을 뛰어넘는 거대한 힘. 한 집단 전체가 이념에 미치거나 돈에 미치거나.
언제 언제 미쳤었나?

미국을 제외하고 일본, 유럽, 중국, 기타 대부분의 나라들이 돈을 찍어서 하단을 막고 있는 형국.
그 돈이 그 나라에서 소비, 투자의 고리 속에 편입되지 않으면 미국으로 갈 듯.
데자뷰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