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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일 화요일

growth - FB, naver, line, google, amazon




인터넷, 모바일 관련 관심 기업. 중국업체 제외.
2일 발표예정된 페이스북의 3q 실적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50%-60% 수준일 듯.

1) 페이스북을 제외하면 성장률이 20-30% 사이에 분포.
2) 12년 중반, 15년 초에 성장률 정체.
3) 인터넷기업에서 모바일기업으로 성공적 전환. 혹은 모바일온리.
4) 아마존을 제외하면 광고가 매출의 거의 전부이거나 향후 그렇게 될 듯.
5) 모바일 광고의 포화는 2020년 전후.
6) 주가는 사상 최고가 혹은 근처.
7) 밸류에이션은 페이스북을 제외하면 PER 20-30 전후. PEG(PER/growth)는 1-2 전후.


Q1. 매출증가율이 유지될까? 특히 naver
Q2. 밸류에이션이 적정한가? 특히 FB
Q3. monetization 가능한가? 특히 line
Q4. 바닥에 굴러다니는 업체보다 나은가? ibm, apple, samsung...











amore 3q2016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7/amore-2q2016.html


1
계절적 감소.


2
계절적 감소+치약.


3
계절적 감소+치약.

그대로 보기는 변동성이 너무 큼.

4
ttm 환산 매출 증가.


5
ttm 환산 OP 증가중이나 둔화 조짐.


6
ttm 환산 OPM.
아모레P의 이익률은 이미 15년 초에 고점.
아모레G의 이익률도 추가적인 증가를 기대하기는 무리.


7
매출 증가율은 준수.


8
영업이익 증가율은 4분기에 다시 봐야.


나의 선호도 lghh > amore G > amore P

시장의 선호도 amore G > amore P >> lghh

차이는 면세점과 중국에 대한 생각.




lghh 3q2016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7/lghh-2q2016.html


 1
사상 최고.
이하 4분기는 전망치.

 2
사상 최고.

3
기대 이하.


4
완만.

5
사상 최고.

그러나 시장은 미래에 대해 의심하는 듯.



중국입국자, 크루즈 20161101


중국입국자, 크루즈 20160928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9/20160928.html

1
크루즈 입국자가 성수기를 지나도 유지되고 있다.


 2
중국인 입국자는 8월보다 오히려 증가했다.
연초의 전망치와는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입국자는 전망치의 하단근처를 유지하고 있다.
이대로 유지되면 810만 전후의 입국자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4
크루즈를 제외한 입국자는 2014년에 근접하고 있다.
상반기에 15년 입국자수와 비슷했고, 하반기에 14년 입국자수와 비슷하기 때문에 16년 여름의 입국자는 15년 여름 메르스영향이 없을 경우 추정되는 입국자수와 비슷할 것으로 본다.


5
크루즈 입국자를 제외하면 공항과 항만으로 입국한 중국인 수는 2015년 이후 실제로 증가하지 않고 있다.
그것이 메르스로 인해 가려진 것이다.

만약 크루즈 입국자들의 당일치기 관광만 증가한다면, 2017년에는 여행관련 중국인 수요가 정체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cosmetics retail sales 20161101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9/cosmetics-retail-sales-20160901.html


1
6, 7, 8월의 화장품 비수기에서 회복.
메르스 기저효과의 영향 감소.


 2
12개월 합으로 보면 연간 판매액 19.5조원.


 3
전체 소매판매액 중 비중 최고 수준에 육박.

소매판매 20161101http://runmoneyrun.blogspot.kr/2016/11/20161101.html

4
온라인 판매액 월 4400억에 육박.
온라인 판매액 비중 27%.
전년동월비 68%.
9월-12월 사이 계절적 증가패턴이 금융위기 이후 두드러짐.

온라인 판매에 역직구 포함.

5
7, 8월 오프라인 판매는 14년과 동일한 수준.
면세점판매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감소하는 중.



소매판매 20161101



소비가 5년 7개월만에 최저라고 언론에서 보도한다.
통계청의 소매판매지수를 전월비로 보면 -4.5%라서 그렇다는 것이지만, 소매판매액을 전년동월비로 보면 다른 그림이 보인다.

왜 소매판매액이 아니라 지수를 볼까?

통계청의 설명에 따르면
-  경상지수  : 월별 상품판매액을  2010년 월평균 상품판매액으로 나누어 작성
-  불변지수  :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실질성장 분석용)
-  계절조정지수  : X-13ARIMA-SEATS 방식 적용(불변지수를 계절인자로 나누어 작성)

실질성장을 분석하기 위해 물가를 고려하고 계절을 고려한 숫자이다.

비교를 위해 원래 수치를 그대로 보면 아래와 같다.



1
소매판매액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감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판매액 전년동월비는 2.1% 증가했다.
판매지수 전년동월비가 0.5%라니 물가상승은 1.6%를 반영한 것이다.

이 그림을 보면서 평가하면 소매판매액 자체는 느리지만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전년동월비는 기저효과에 의한 일시적인 노이즈가 보이지만, 13년초부터 지속되는 장기적인 추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향후 전망은 지난 1년간의 평균 증가율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요즘처럼 디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세상에서는 GDP도 실질보다 명목이 더 중요하다고도 한다.
또 소매판매는 기업들의 매출이 그대로 더해지는 숫자에 가까우니 기업들이 발표하는 수치와 비교하는 목적으로는 물가조정을 안 하는 수치도 중요하다.
미국에서 발표되는 수치도 소매판매는 명목소매판매와 물가조정한 실질소매판매액을 쓰지 소매판매지수를 쓰지는 않는다.

어떤 것이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지 명확하지 않으면 다 비교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고, 그러면 호들갑 떨 이유가 전혀 없다.


2
낮은 소매판매증가율에 기여한 것은 내구재이다.
준내구재, 비내구재의 소매판매는 메르스 기저효과에서 벗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정상적이다.



3
내구재판매는 7월부터 감소하고 있다.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다른 요인도 크다.


4
승용차 판매는 세제 혜택이 사라진 후 7월부터 급감했다.



5
노트7 리콜의 영향이 8월(?), 9월 통신기기 판매에 반영되었을 것이다.
자동차세제변동은 오랫동안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휴대폰 판매감소는 그저 일시적인 위축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6
또한 가전제품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내구재 판매감소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


요약

9월의 내구재 판매 감소는 지속되기 어렵고, 이로 인한 소매판매 둔화는 일시적인 노이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