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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sec shareholder return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10/sec-3q2016-cash-king.html




자료, 기사만 봐서는 불명확.



그림은 그래도 명확.
배당보다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대주주의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을 선호하는 듯.

연간 20조의 FCF의 50%는 약 10조.
올해 4조 배당을 제외하면 약 6조의 현금과 전년의 잔여재원 0.8조를 합쳐서 자사주 매입 소각.
17년의 FCF도 20조라면 10조의 주주환원 추가.
예정된 16년 4조 배당을 제외하고, 17년말까지 최대 17조의 주주환원 가능.

3분기말 기준 보유현금 83조.
4분기는 투자증가로 FCF 없거나 마이너스일 듯.
내년 중 하만 인수 대금 약 10조 제외하면 73조 이하.
보유현금 65-70조 유지한다고 공언했으니 17년 이후 회사 분할하면서 현금을 지주회사에 많이 보내면 사업회사의 주주환원 감소할 수도.

연 4%(10조/250조)+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