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9/11/gdp-gap.html
60년대 이후 최저 수준의 실업률이 완전고용을 시사하고, 더 이상 좋아지기 어렵다는 점을 gdp 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가 악화되는 신호는 신규실업수당청구와 실업률yoy에서 조금 더 빨리 확인할 수 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가 발표되었다.
장기추세는 하락 중이고, 실업률과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최근 5년을 확대해보면 높은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평균이 낮아지지 않고 있다.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실업률과 차이가 보이기 시작했다.
전년동월비를 보면 신규실업수당청구에서는 높은 노이즈로 인해 유효한 신호를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실업률yoy는 매우 조심스러운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업률 상승에 몇년 선행한다고 볼수도 있는 물가, 임금의 최근 2년여간의 추이를 보면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요약
미국 실업률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