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지 마수를 뻗치는 구나.....The big year라는 영화 함 보세요.. ^^
새관찰에 대한 영화가 다 있네요. ㅎㅎ.그냥 우연히 눈에 띈 것뿐 이름도 몰라요.
이번에 여행갔을때 TV에서 봤는데.. 빌브라이슨의 나를 웃기는 숲이 생각이 났어요..ㅋㅋㅋ꽃은 뭐 첨에 이름 알고 시작했나...
1년이 지났어도 아는 꽃이름을 다 합쳐서 100개정도 안되는데, 새 100종을 관찰하려면 10년은 걸리겠지요.일단 맛을 들이면 평생할 수 밖에 없겠네요.그런데 나를 웃기는 숲이 아니고, 나를 부르는 숲이잖아요. ㅍㅎㅎ.
이름 찾았슈. 직박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 빠구리? 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초딩쯤) 동네 친구들이랑 귤밭에서.... 대나무 깎아만든 덧에, 귤을 반쪽 잘라서 올려놓고 기다리면, 새가 와서 귤을 쪼아 먹다가 턱하고 걸리면 .... 털뽑고 대충 손질해서 구워먹었던 기억이 나네요...주로 참새나 비치(참새보다 크고, 저 사진속의 녀석이랑 비슷하게 생긴,,,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아남)같은 새들이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좌크님이 그런 소리 할 것 같아서 안 가르쳐 줄까했는데 입이 싸서.참새목 직박구리과라니 맛도 참새 비슷하겠네요.예쁜 새사진을 봐도 하는 대화는 참 현실적이네요. ㅎㅎ.
좌크 형님도 빌브라이슨의 그 책 보셨군요.곰과 초코바 이야기만으로도 너무 웃겼습니다. ㅎㅎㅎ
다시 보니 혹시 오해할까봐 입이 싸다는 것은 제 얘기예요.지난 번에 짜파구리에 대한 얘기를 해서 새이름을 보는 순간 머리에 띵 하는 신호가 오면서, 이것은 꼭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에 입이 근질거렸어욤. ㅎㅎ.
ㅋㅋㅋㅋㅋ 자 ---- 빠구리와... 직----빠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여기서 빠구리는 전라에도 사용하는 의미로서... "학교나 직장을 빼먹는 땡땡이를 의미합니다."
새까지 마수를 뻗치는 구나.....
답글삭제The big year라는 영화 함 보세요.. ^^
새관찰에 대한 영화가 다 있네요. ㅎㅎ.
삭제그냥 우연히 눈에 띈 것뿐 이름도 몰라요.
이번에 여행갔을때 TV에서 봤는데.. 빌브라이슨의 나를 웃기는 숲이 생각이 났어요..ㅋㅋㅋ
삭제꽃은 뭐 첨에 이름 알고 시작했나...
1년이 지났어도 아는 꽃이름을 다 합쳐서 100개정도 안되는데, 새 100종을 관찰하려면 10년은 걸리겠지요.
삭제일단 맛을 들이면 평생할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런데 나를 웃기는 숲이 아니고, 나를 부르는 숲이잖아요. ㅍㅎㅎ.
이름 찾았슈. 직박구리.
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직. 빠구리? 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초딩쯤) 동네 친구들이랑 귤밭에서.... 대나무 깎아만든 덧에, 귤을 반쪽 잘라서 올려놓고 기다리면, 새가 와서 귤을 쪼아 먹다가 턱하고 걸리면 .... 털뽑고 대충 손질해서 구워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삭제주로 참새나 비치(참새보다 크고, 저 사진속의 녀석이랑 비슷하게 생긴,,,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아남)같은 새들이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좌크님이 그런 소리 할 것 같아서 안 가르쳐 줄까했는데 입이 싸서.
삭제참새목 직박구리과라니 맛도 참새 비슷하겠네요.
예쁜 새사진을 봐도 하는 대화는 참 현실적이네요. ㅎㅎ.
좌크 형님도 빌브라이슨의 그 책 보셨군요.
삭제곰과 초코바 이야기만으로도 너무 웃겼습니다. ㅎㅎㅎ
다시 보니 혹시 오해할까봐 입이 싸다는 것은 제 얘기예요.
삭제지난 번에 짜파구리에 대한 얘기를 해서 새이름을 보는 순간 머리에 띵 하는 신호가 오면서, 이것은 꼭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에 입이 근질거렸어욤. ㅎㅎ.
ㅋㅋㅋㅋㅋ 자 ---- 빠구리와... 직----빠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흠흠..
삭제여기서 빠구리는 전라에도 사용하는 의미로서... "학교나 직장을 빼먹는 땡땡이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