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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0일 화요일

이럴수가


usb 메모리는 사용 후 그냥 쑥 뽑아도 된다고 한다...





(-.-)a USB 메모리, 그냥 뽑으면 안 되나요?






댓글 10개:

  1. 관성때문인지 쉽게 그러지 못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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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그건 당근이고, 외장 하드디스크, 다른 주변기기도 그냥 쑥 뽑았는데요.
    플럭앤플레이, 그냥 꽂으면 작동하니까, 뽑는 것도 마찬가지로 그냥 해버리면 되는 거 아니였어요???

    (아, 그런데 구글 답글 작성 후 암호는 너무 안 보인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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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도 안전제거 그러니까 그렇게 안 하면 위험한 줄 알았네요. 저 기사를 보니 매우 억울한 느낌이 ㅎㅎ.
      암호 안보이는 것은 google주주 입장에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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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예전에 컴퓨터를 끄기 직전에, 도스 명렁어 "PARK"가 있었죠....
    주차...?

    초장기엔, 진짜로 오래전에는 열심히 입력하였던 기억이....
    PARK....

    아직도 USB driver 많이 사용하나 보네요...?
    보안 문제 때문에 막혔던 적도 많았고,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되어서 내부 네트웍이 망가지기도 하고... 불편하고 등등으로 사용하지 않은지가 꽤 되네요...

    Cloud Service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WIFI등과 같은 network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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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드에 두는 것보다 낫다고 해서 usb에 공인인증서를 두는데, 다른 방법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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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적고 보니, 재미가 하나도 없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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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맡길 능력이 없는 것이 아쉬운데, 막상 읽고 나니 매우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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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외장하드는 좀 다른점이.... 그 안에 얇은 디스크들과 그걸 읽는 헤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확 뽑아 버리면, 헤드가 '안전한 자리'가 아닌, 읽고 있던 자리에 그냥 있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물리적 충격이 있으면, 헤드도 망가지고 헤드랑 맞닿은 디스크의 정보들도 망가질 수 있는거죠. ('안전한 자리'에 위치시키면 그런 확률이 거의 없구요.)

    usb는 그런 물리적 장치가 없으니 안전하구요.... 외장하드 같은건 조심하는게 좋구요....

    (이미 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짧은 부연적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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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앞으로는 뭐든지 그냥 뽑을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조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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