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오랫만에 갤럭시 판매 대수를 공개했다.
s4를 6개월 만에 4000만대를 팔아서 s3보다 조금 빠르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고마진의 플랙쉽폰을 대량 판매하는 정책이 s 시리즈에서는 한계에 부딪혔다는 것이 명확하다.
다행인 것은 s3도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노트 2는 대만책임자가 1년 만에 3000만대를 팔았다고 얼마 전 공개했다.
사실이라면 노트 시리즈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대형화면을 선호하는 아시아인의 취향을 이끌어 낸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애플도 별 수 없을 것이다.
갤럭시 s와 노트를 합쳐서 얼마나 파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최근까지 s3, s4, 노트2, 노트3가 함께 팔리고 있었다. 프리미엄폰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40%정도를 유지하려면 연간 1.3억대 정도인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며칠 후에 실적이 부문별로 공개된다.
여전히 정확한 값은 공개하지 않겠지만, 분위기는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296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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