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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5일 목요일

credit spread 20131205




한국에서 주식보다 채권이 많이 비싸지만 대개 그래왔다.
그런데 채권 중에서도 회사채가 비싸고 그 중에서도 AA가 더 비싸다.

미국에서는 하이일드 채권이 버블 수준으로 비싸다는데, 한국은 AA에 버블이 생기고 있는 모양이다.




댓글 6개:

  1. A급채권이 작년에 망가지면서.. (STX) AA아니면 기관이 사질를 않는다네요. AA는 근데 대형증권사, 카드사, 그리고 은행인데.. 요즘 예금 필요없다고 할정도로 돈이 많아서 채권 발행이 줄어들었다고..

    근데 내년엔 좀 벌어질거라고 예상들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대출이 늘어나고 있고 예금은 줄어들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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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싼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었군요.
      그런데 망하기 직전에도 stx같은 것이 A급이었으면, 신용평가업체들은 거져 먹은 셈이네요. 달라질 때가 되기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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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평가 업체들이라기 보다는 중계 (broadcasting) 업체들이지요.. 망한다음에야 강등을 시작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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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만약에 평가기관이 없다면 채권투자가 불가능할까요. 주식투자와 뭐가 달라서 평가기관이 필요한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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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관에서는 여전히 신용등급에 목을 맵니다... ㅠㅜ
      자체적으로 평가할 능력이 없는 기관투자자가 부지기수입니다. 와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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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신용평가기관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이네요. ㅎㅎ.
      그럼 유럽에서 인증을 취소한다고 협박해도 가능성이 낮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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