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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1일 화요일

oecd cli - 20140211





source: http://www.oecd.org/std/leading-indicators/CLI-Feb14.pdf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2/disposable-income-again-us-economic.html

임금, 취업자의 곱이 미국 cli와 비슷하다.
많이 다를 수가 없다.

미국 좋아지고 있다.






data: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MEI_CLI



알만한 신흥국 중에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인도네시아, 터키가 하향 중이다.
장기로도 단기로도 대개 그렇다.
남는 게 없는 듯해도 멕시코는 바닥에서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으니 아직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선진국들은 12년, 13년부터 상승 중이다.
대개 괜찮지만 캐나다, 영국은 꺾어지고 있고,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도 좋지 않다.
금융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부동산 과열이 지속되던 나라들이 많다.
앞으로도 부동산 과열이 의심되던 나라들에서 꺾이는 나라가 나오기 쉽다.
몇 나라는 부러질 것으로 본다.

반대로 남유럽 부실국가들은 상승이 가속되고 있다.
맨 앞에 스페인, 포르투갈이 있다.

이것이 경기선행지수이지만, pmi, gdp 등도 큰 시차 없이 비슷한 방향을 보인다.
2000년대의 한국처럼 경기싸이클이 짧은 것이 특이한 것이라 3-4년 이상 지속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댓글 2개:

  1. 분석하신 자료가 OECD 경기선행지수와 정말 유사하네요.
    가처분소득과 시간당임금*고용자수의 큰 흐름은 서로가 유사하지만 결정적인 시기에 노이즈가 심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듭니다. 특별보너스나 퇴직금 같은 것이 이유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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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득에는 말씀 하신 것을 포함해서, 정부의 보조금, 무료서비스(무상교육, 급식), 외국으로부터 받은 소득, 외국으로 지출한 원조 (경상이전 등) 등의 특별한 항목, 센서스 같은 일시적인 사업이 발생할 경우의 소득 등이 모두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개는 일시적인 노이즈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길게 보거나 다른 것과 함께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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