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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7일 목요일

flooding 2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imminent-money-flooding.html

홍수의 신호로 적당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audjpy가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www.google.com/finance?q=audjpy&ei=2DQ0U_jmJIzUkgWrnAE


3주 만에 미국, 중국, 러시아의 문제들이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갔지만, 이전보다 미국 펀더멘탈이 강화되는 증거가 쌓이고 있고, 중국은 급격히 나빠져서 부양책을 기정사실화하려고 애쓰는 모양이다.
일본 소비세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소득 증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기대할 만한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어서 더 나빠질 것이 별로 없다.


여러가지 지표로 현재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지만, 호주달러의 움직임이 위안, shibor, 구리, 혹은 기타 여러가지 잡다한 숫자들보다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홍수는 아직 유효할 뿐 아니라,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다.
한국만 비껴갈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활황을 이끌던 SNS, 모바일 산업이 굴뚝 it에 자리를 내 주고 있는 것이 순환매에 불과한 지 설비 투자 증가에 의한 경기의 지속적인 확장의 선반영 신호인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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