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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4일 수요일

convergence of exchage rates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imminent-money-flooding.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aud-china-posco.html








달러 강세와 기타 통화의 약세가 최근 환율의 추세이다.

더불어 각국의 환율들이 금융위기가 고개를 들던 시기 이전으로 회귀하면서 수렴하고 있다.
달러보다 엔화를 기준으로 보면 더욱 명확하다.

최근 aud는 중국의 지표들이 악화되고 신흥국에 대한 선호도가 약화되면서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홍콩지수, 호주지수와 달리 상해지수는 후강통을 이유로 조정의 기미가 없다.

환율이 금융위기 이전으로 수렴하고 있는 것이 핵심이고, 단기적으로 달러당 110엔 근처에서 steady state를 형성하는 과정이라면, aud의 엔화대비 약세는 이상한 일이 아닐뿐만 아니라 중국관련 경기 악화는 그저 핑계에 불과한 것일 수 있다.

만약 잠시 주춤하고 있는 엔화의 약세가 추가적으로 120엔을 향해 진행되면 aud의 강세, 홍콩, 호주지수의 강세가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럽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의 지표와는 별로 상관없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중국, 미국, 유럽보다 일본과 엔을 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댓글 6개:

  1. AUD는 약해도.. EWA는 크게 약세로 가질 않네요.. 눈을 부릅뜨고 보고 있는데..

    최근에는 EWG에 물타기 했어요.
    그리고 DFE도 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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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fe는 첨 듣네요. 그런데 ewa는 저 정도가 안 약하면 얼마나 깎아주기를 바라는 것인지 ㅎㅎ.
      그냥 다시 posco에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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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독일은 그래도 EWG가 33불에서 28불 왔잖아요.. 그정도는 빠져줘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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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러면 한국은 한 1900정도까지 가야 비슷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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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니.. 간다 만다가 아니라. 그정도 가면 당연히 물을 탄다.. 그말이요.. 한국은 이번에 2000 2050 2080에 좀 줄였으니까.. 1900가면 그정도 만큼은 도로 살거 같아요..

      포트를 구성하고 나서 관리하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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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 그리고 젤 중요한 거.


      안가면 말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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