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연준 의장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의 강력한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고 보는 것이 위의 데이타를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싶다.
fed에서는 total nonfarm이 일자리 수의 증감을 보는 것이라, 경기를 더 잘 반영한다고 한다.
현재와 같은 추세를 보이는 시기는 60년대, 90년대이다.
보통 초호황기라고 불리는 시기이고, 싸이클이 더 길었던 시기이다.
(이러한 강력한 선입견을 가지고 두 시기의 실업율 데이타를 다시보면, 다른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러나 지금 그런 차이를 찾는 것은 쓸데 없는 일이다.)
여전히 부족한 것은 기업의 투자가 과거와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달러강세, 물가, 기준금리, 소비, 부동산 등 기타지표들보다 더 중요하다.
만약 투자가 확실하게 회복되면 2010년대는 그냥 미국의 10년이 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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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 참여율의 하락은 인구구조와 관련이 없다고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blog-post.html
여전히 참여율이 하락하니 미국경기 회복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나, 내버려두면 될 것으로 본다.
듀프레인님 블로그 애독자입니다. 마침 이 글 보기 전에 미국기업들이 설비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글을 봐서 참고가 될까 싶어 링크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jeunkim/220142407929
답글삭제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증가하기 시작한지는 한참인데 많이 부족합니다.
삭제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capital-recycling-us-vs-japan.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8/capital-allocation-evidence-analytical.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8/us-employment-unemployme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