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궁금하면 당장은 외환보유고와 물가를 보면 된다.
기준금리, 시중금리는 잠시 밀어두면 되고, 성장률은 멀리 치워둬도 상관없을 듯.
어떤 관계는 변하고, 어떤 관계는 변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자본수지의 방향이 바뀐지 몇년이 지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여전히 달러대비 원화강세, 그것도 장기간에 걸친 초강세. 800-900.
단기적으로는 적당한 이벤트 발생 후 순식간에 1100.
위로는 1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모르겠다.
fig. 1
외환보유고 vs 환율
fig. 2
장기금리차 vs 외환보유고
좁혀질 듯. 어디로?
fig. 3
물가차이 vs 환율.
환율의 살짝 오버슈팅.
아직도 물가는 유가의 함수.
그러나 물가차이는 무엇의 함수일까?
fig. 4
물가 vs 물가 차이
유가약세 원화약세에 의한 한국물가하락의 완충 효과는 사라질 때가 되어 간다.
원자재가격 바닥이 확인되면 미국 물가상승이 한국보다 가속될 듯.
fig. 5
지속적 자본 유출.
천지개벽 전에는 특별히 바뀔 이유가 없을 듯.
fig. 6
외환보유액 vs 준비자산누적
외환보유고의 비달러자산 평가액 감소의 영향력.
fig. 7 누적 오차 vs 환율
환율이 앞서가는 모양.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3/3-3-3-reserves-and-3-errors.html
이전 글도 읽어봤는데, 좀 충격이네요. 제가 이해한 게 맞나 해서 내일 다시 주욱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