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vs nikkei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usd/jpy vs nikkei/wilshire
미국주식(다우나 sp500대신 윌셔5000)과 비율을 구해서 비교하면 더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환율이 교환비율이라는 점에서 주식 비율과 잘 맞는 점은 그럴 듯하다.
금융위기까지 포함해서 비교하면 더 잘 맞는다.
이렇게 잘 맞는다는 것은 환율의 영향을 배제하면 일본주가지수가 미국 주가지수와 동행한다는 뜻이다.
확인.
2012년 아베노믹스 이후 일본 환율, 주식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지만 제자리다.
위아래 10%범위에서 움직이기는 했지만 일본 주식과 미국 주식은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 투자하나 일본에 투자하나 헤지가 없으면 똑같다는 뜻이다.
아베노믹스가 그저 환율조작에 불과했나?
이만큼도 한 것도 그자 덕일까?
2000년부터 보면 더 큰 범위를 움직이고, 지금은 저점권이다.
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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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윌셔
니케이 강세, 엔화 강세, 윌셔 약세를 유지하면 이 비율은 상승할 것이다.
니케이/윌셔 강세, 엔화 강세라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그럴 조건인가?
미국시장보다 일본시장이 매력적이고, 달러보다 엔화가 강해질 수 있는 조건인가?
90년까지는 그랬다.
기대를 버릴 이유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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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www.businessinsider.com/japan-economy-is-sliding-2016-1
수출입,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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