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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이 회복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고, 유통의 회복은 진행중이다.
업종별, 업태별, 업체별 차이는 피할 수 없다.
2016년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 전년동월 대비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매출액 상승 -
- 대형마트 2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4월 반등세로 전환, 백화점은 최근 3개월 중 가장 큰폭으로 상승-
점포증가율이 점포당 매출액의 상승보다 크다.
구매건수의 증가가 구매단가의 상승보다 크다.
우연히 점포증가율과 구매건수 증가율이 비슷하다.
점포증가율이 유지되지 않으면 18%대의 높은 상승은 과거의 일이 될 것이다.
아래는 대우증권 보고서의 그림들.
http://file.mk.co.kr/imss/write/20160531105706_mksvc01_00.pdf
구매단가 증가율의 급격한 감소에 비해 구매건수 증가율이 유지되고 있다.
구매건수 증가율이 높은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점포수 증가율과 장기 추이가 비슷하게 유지된다.
동일점 성장률은 정부 자료만으로는 알수 없지만,
보고서의 그림에 따르면
담배값 인상 이전에는 구매건수의 변동에 의존했고,
담배값 인상효과가 나타나고 있던 시기에는 구매단가에 의존했고,
인상효과가 사라진 몇 개월 전부터는 다시 구매건수에 의존한다.
변수가 없다면 향후 편의점의 동일점 성장률은 구매건수가 결정할 것이다.
점포수 증가가 제한되고, 단가 상승도 제한된 상황에서 구매건수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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