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5/kospi-vs-market-cap-vs-export.html
kospi 시가총액이 1600조를 돌파했다고 한다.
시총 대 gdp 비율은 한국같은 무역의존도 높은 나라에서는 내수국가에 비해 의미가 덜하다.
gdp보다는 수출이나 무역액(수출액+수입액)이 kospi index나 kospi market cap. 과 비교하기에 더 좋다고 보나, 제도권에서 그려주는 사람이 없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 직접 그려봤다.
무역액도 변동이 크고 kospi도 변동이 커서, 무역액은 ttm을 썼다.
무역액은 달러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월별로 원화로 환산한 후 합한 것이다.
(달러를 합한후 적당한 평균 환율을 이용해 원화로 환산하면 다른 수치가 나오기 쉬우니 비추)
시총을 1600조, 10월까지 무역액 ttm을 1194조로 놓고 비율을 구하면 134%.
비율 고점은 2007년 10월 157%.
코스피가 레벨업된 2006년 이후 평균은 107%.
고점보다 낮지만, 평균보다 높다.
현재 무역액대비 고점 157%에 해당하는 시총은 약 1876조.
시가총액이 17.2% 증가하면 도달.
지수가 17.2% 상승하면 2882.
저점은 금융위기 시절이라 지금은 관심 둘 이유가 없다.
나중에는 필요할 수도.
수출, 수입, 시가총액.
이렇게도 볼수 있군요..^^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런데 TTM은 어떤의미 일까요?
trailing twelve month = 12 ma * 12
삭제지난 12개월 혹은 지난 4분기를 합한 값입니다. 보통 trailing eps라고 할 때 쓰던 그 개념이고, 자주 보던 12개월 이평에 12를 곱한 것과 같습니다.
트레일링 EPS가 12MA에 12곱한건지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삭제매우 단순 간명한 것이군요
월별 데이타가 존재하는 경우 ttm은 그냥 합한 것이고 12ma는 평균을 구한 것이니 ttm이 12 ma에 12를 곱한 것은 맞지만,
삭제그렇다고 '트레일링 EPS가 12MA에 12곱한' 것이라고 보기는 좀 이상하네요.
트레일링 eps가 4개분기의 eps를 합한 것이니, 개념상 12개월을 합한 ttm과 같다는 얘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