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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9일 월요일

외환보유액, 통화안정증권, 외국환평형기금 20171009


통화량, 외환보유액, 가계부채 Korea Foreign Reserve, MB, M1, M2 20171007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korea-foreign-reserve-mb-m1-m2-20171007.html

14년 중반이후 외환보유액이 정체된 것과 함께 외평채와 통안채의 합계도 그랬을 것으로 추정했다.
확인해보니 그렇다.



합계(빨강) = 외환보유액.

통안채는 2004년 이후 정체.
이후 증가한 외환보유액은 외평채가 담당했어야.



출처: 국회예산정책처 대한민국 재정 2017


한국은행의 통안채 발행잔액은 2004년까지 급증한 후 변동이 크다.
최근 14년, 15년 고점이후 16년에 감소.

기획재정부의 외평채 자산총액은 11년부터  15년까지 50조 이상 증가한다.
15년 102조, 16년 106조의 고점에서 17년 90조로 기금규모가 감소했다고 본문에 나옴.
자산, 부채와 기금규모가 다른 것은 무슨 뜻인지 알 수없지만, 요점은 15년부터 정체되었다는 것.



요약
1) 외환보유액 ~ 외평채+통안채
2) 2004년이후 주로 외평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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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평기금 2012년 12조 손실… 부채 150조 돌파
http://www.segye.com/newsView/20131216005659



환율모델, 수요공급, real GDP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exchange-rate-model.html

D = M^K * C

Deu = Meu^Keu* Ceu
Dus = Mus^Kus* Cus

Peu = Keu * Deu/Meu = Keu *Meu^(Keu-1)* Ceu
Pus = Kus * Dus/Mus = Kus * Mus^(Kus-1)* Cus

EUR/USD = a * Meu^(Keu-1) / Mus^(Kus-1) ---- (1)
이 식은 환율을 공급으로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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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을 D로 치환하면

M = (D/C)^(1/K)

P = K * D/M = K * C^(1/K) * D^(1-1/K)

EUR / USD = a * Deu ^ (1-1/Keu) / Dus ^ (1- 1/Kus)  ---- (2)

이 식은 환율을 전부 수요로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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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전부 수요로, 혹은 전부 공급으로 표시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gdp, ngdp가 환율과 잘 안맞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또한 외환보유액, M0, cpi가 환율과 잘 맞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NGDP = P* GDP = = M * V

이 중에서 V만 환율과의 관계를 확인해 본 적이 없다.

P가 잘 맞아도 real gdp가 잘 안맞는 것처럼 잘 안 맞을 수도 있고 잘 맞을 수도 있다.


V는 왜 중요한가?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140-years-of-money-velocity-v0-v1-v2.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interest-rate-money-velocity.html

금리를 결정한다.



그런데 NGDP는 수요, GDP도 수요, M은 공급이라고 본다면, V는 수요일까? 공급일까?

나는 공급이라고 본다.

그래서 (2)가 아니라 (1)에 넣으면 관련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런데 V(=NGDP/M)를 넣어보니 M0를  넣은 것과 똑같다.
NGDP의 변동은 M0의 변동에 비하면 상수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M0가 환율과 관련이 높아진 것은 그래서 공급이 환율을 지배하는 상황이 된 것은 크게 변하지 않은 NGDP을 유지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M0를 투입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M과 V는 환율과 명확한 관계를 보인다.
P도 그렇다.
그런데 GDP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다.
cpi를 사용한 것이 이유라면 real gdp가 안 맞으니 gdp deflator도 맞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질적으로 cpi와 gdp deflator가 다르다는 것이다.

cpi, ppi, pce deflator, gdp deflator 가 그저 경제의 한 측면을 조금씩 다르게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그래서 도달한 가설은?

real gdp를 gdp deflator를 이용해 구하는 것은 매우 고상한 착각일 수 있다.
그냥 cpi로 나눈 nominal gdp를 봐야 진짜 real gdp에 접근할 수 있다.




이 가설도 검증할 방법이 있을 것이다.





Deutsche Mark vs German Reserve/Money before Euro era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jpy-reservem1-shocking-similarity.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exchange-rate-model-usdkrw-m1-reserve.html




USD/DEM vs German Reserve/M1



USD/DEM vs German Reserve/M0

유럽 각국의 reserve asset은 euro 출범 이후 ecb를 제외한 각 국가별 중앙은행이 보유한 자산을 의미하는 듯.

https://www.ecb.europa.eu/stats/balance_of_payments_and_external/international_reserves/html/index.en.html


일본, 한국은 M1가 더 잘 맞는데 비해, 독일은 M0가 더 잘 맞는듯.



확대하면 1980년대의 비율이 좀 다르게 보임.
Euro 출범 이후는 또 다른 세상.

그런데 독일마르크가 별개의 통화로 존재했다면 저 그림이 시사하는 것처럼 약세였을지는 의문.
아마 일본처럼 외환보유액을 열심히 늘려서 마르크의 강세를 유지했을 것.


비슷한 수준이었던 일본과 독일의 외환보유액은 90년대 중반 이후 20배 가까이 벌어짐.
독일은 왜 쌓지 않았을까?
독일이 수출국으로 일본이 내수국으로 진행된 역사와 관련될 듯.
또 euro 출범으로 인해 외환보유액을 쌓는 것이 무의미했을 수도.




요약.

한국, 대만, 일본, 독일은 경제구조, 외환보유액, 환율결정메카니즘 등에서 비교할만.


한국 - 경제규모 L,  수출비중 대, 외환보유액 대, 환율~외환보유액/M1
대만 - 경제규모 M, 수출비중 대, 외환보유액 대, 환율~외환보유액/M1 추정
일본 - 경제규모 XL, 내수비중 대, 외환보유액 대, 환율~외환보유액/M1
독일 - 경제규모 L,  수출비중 대, 외환보유액 소, 환율~외환보유액/M1 혹은 M0 유로출범 이전.

한국이 수출의존형 소규모 개방 경제라서 환율이나 외환보유액이 이렇다 저렇다고 얘기하는 것은 근거가 박약하다고 봐야.
오히려 외환보유액을 쌓지 않는 기축통화국, 준기축통화국과 그렇지 않은 나라로 구분해야.

개방 정도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환율시장 개방성이 낮은 것이 한국증시가 msci 후진국에 포함되어 있는 이유중 하나.
한국은 작지도 않고 충분히 개방되지도 않았다.
지금 봐서는 대규모 반개방경제라고 해야 할 듯.

한국, 중규모 반개방경제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3/blog-post_26.html








JPY, Reserve/M1 - shocking similarity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exchange-rate-model-usdkrw-m1-reserve.html
http://informationtransfereconomics.blogspot.kr/2014/09/what-do-exchange-rates-measure.html
USD/JPY = a * Re_jp^(Kre_jp -1) / M1jp^(Km1jp-1)


환율에서는 M0가 아니라 M1이 중요.

일본, 한국, 대만은 외환보유액과 M1이 환율을 결정한다고 봐도 될 듯.

외환보유액의 K는 한국, 일본에서 0.3전후. M1의 K는 한국, 일본에서 0으로 수렴.




USD/KRW



TWD/K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