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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일 목요일

facebook 3q2018 - slowing down





12년 이후 모바일 광고의 비중이 0%에서 91%까지 올라오는 동안 증가했던 매출과 이익의 높은 성장률이 꺾였다.

페이스북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때까지 밸류에이션의 하락이 진행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2018년 3분기 해외주식 결제금액, 보관금액 상위 종목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8/10/2018-3.html

아마존, 구글, 텐센트, 알리바바에 비하면 한국인의 선호도는 낮다고 볼 수 있다.




텐센트, 알리바바는 이미 16년의 중국정부의 규제로 성장대열에서 탈락했던 바이두의 전철을 밟게 될수도 있다.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나 텐센트는 급성장기를 지났다는 것을 이미 확인시켜주었고, 알리바바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8/10/oecd-cli-vs-naver-goog-amzn-20181027.html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의 성장 둔화에 현재진행중인 미국과 중국 간의 헤게모니 다툼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그보다는 위의 기업들이 장악할수 있는 시장의 상당부분을 이미 차지했기때문에 벌어지는 시장포화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한국시장에서 포화된 후 성장이 둔화되고 이익률이 감소하는 네이버같은 상황을 피할 수 있을까?
멀지않은 시기에 20%수준 이하에서 성장률이 안정화된다면 40%대의 이익률은 유지할 수 있을까?
배당을 늘리면서 가치주로의 변신을 시도하게 될까?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6/12/profit-capacity-utilization-20161216.html

1950년대 이래 미국에서 기업이익이 capex에 선행했다.
fang, bat의 매출, 이익, 이익률도 이 기업들의 capex에 선행할 가능성이 높다.
저 기업들의 capex가 삼전, 하이닉스의 반도체 매출, 수출을 좌지우지하게 될 것이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8/06/samsung-cash-201805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