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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4일 수요일

ism pmi - surprising US


synchronization of eurozone pmi - the land of opportunity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9/synchronization-of-eurozone-pmi-land-of.html




미국의 설비투자, 제조업의 부활, 양질의 고용 등에 대한 관심이 12년부터 증가하고 있었다.
뒷받침하는 여러 가지 논리와 증거가 있었지만, 실제로 그러한 일이 누구나 알 수 있게 벌어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었다.

지난달에 이어, ism pmi가 사람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고용을 포함한 몇가지 하위지수들이 여전히 발목을 잡기는 하나, 미국 제조업의 회복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국면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강도와 지속성인데, 지난 10여년 동안 신흥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축소되었던 부분까지 회복된다면 앞으로도 사람들의 기대를 꾸준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침체에서 확장국면으로 진입한 유럽에 이어, 미국의 회복이 지속된다면, 신흥국이 세계경제를 이끌던 2000년대의 경험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을 끊임없이 보게 될 것이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이 그런 것일 가능성도 높다.



밑에서 두번째가 ism pmi.



댓글 2개:

  1. 제조업에서 자동차만 잘나간다고 툴툴거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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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부 잘 안나가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ㅎㅎ.

      내구재랑 자본재관련 지표들을 비교하면 비슷비슷해 보이네요.

      http://research.stlouisfed.org/fred2/graph/?g=m3A 자본재
      http://research.stlouisfed.org/fred2/graph/?g=m3z 자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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