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lge-3q13.html
한 분기 전에는 그야말로 오리무중이었다.
지금도 비슷하지만 더 나빠지지 않고 있다.
이제 개선되고 있다고 볼 여지가 좀 생겼다.
휴대폰은 매출, 판매대수가 늘고 있고, 나머지는 이익율이 전년대비로 상승하고 있다.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이상한 점은 항상 다른 대형기업(삼성, 현대)에 비해 환율변화에 취약했는데 이번에 별 언급이 없다.
갑자기 대응능력이 증가했을리가 없으니 운이 좋았을텐데, 그 점이 딱 마음에 든다.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던 회사였으니 이제 운이 따라주는지 지켜 보자.
g2보다는 넥서스5가 맘에 들었지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알 수 없어서 조금 매수했는데 살아나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울트라 HD TV광고는 상당히 멋지더라구요.
lg가 살아나면 투자자뿐 아니라 한국에도 득이 되겠지요. 그런데 워낙 오래 기대를 저버린 과거가 있어서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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