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2014년 7월 4일 금요일

earnings, cpi, unemployment rate - us cycle 2014070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jobs-fred-series.html



average hourly earnings -> cpi -> unemployment rate





nominal





real



아직도 후반전이 시작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90년대의 긴 싸이클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것이 뉴 머시기냐?
그렇다고 할 이유도 없다.

리쇼어링 등으로 변죽을 울린지는 벌써 3년은 되어가는데, 기업들이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투자를 할 것이냐?
그래서 대출이 늘고, 이익은 줄 것이냐?
자금 수요가 늘면서 금리가 올라갈 것이냐?

임금이 올라가기 시작한 지 한참이고, 이제 물가가 올라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실업율 감소속도가 둔화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가동율이 고용과 판박이이고, 가동율은 조만간 신규 투자를 유발할 수준에 육박했다.
추가적인 스퍼트가 적어도 한 번 필요하다면, 그래야 애니멀 스피릿이 발동한다면?

산업별 고용으로는 충분치 않고 산업별 가동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댓글 2개:

  1. 절대 2002~2009년의 싸이클과는 비슷하지 않으리라는것에는 동의함..

    답글삭제
    답글
    1. 이런 식이면 옛날 책이름처럼 40000이 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