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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4일 금요일

small cap vs kiwoom





키움증권 vs 소형주 거래대금



증권업 vs kospi 거래대금



키움증권 vs kospi 거래대금


키움증권 vs op,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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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를 따먹기에 전념하던 증권업이 고객등치기, 제살파먹기로 침몰하고 있을 때 키움은 온라인, 모바일 거래에 특화되어서 수익성을 유지했다.
그러나 12년 이후 키움도 수익성 저하의 늪에 빠져 들었고, 비슷한 시기에 투자은행업, 자기자본투자, 운용사 인수, 저축은행 인수 등으로 폭을 넓혔다.
실적저하가 먼저인지, 다각화가 먼저인지 판단하기 애매하다.
그저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가 문제일 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

이미 키움은 온라인거래에 특화된 중소 증권사의 범위를 넘어섰다.
최근 주식 대차 시장에 진출했고, 중소형주 대차로 승부를 낸다고 한다.
시장이 회복을 하든, 중소형주가 회복을 하든, 키움의 변신 노력이 성과를 내든, 아직 시장의 판단은 부정적이다.


나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시점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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