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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에서 12개월간 환율변화와 달러표시주가수익률을 비교한 것이다.
빨간 직선은 임의로 표시한 것이다.
신흥국의 환율변화는 주가수익률과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예외인 국가들 중 러시아, 남아프리카는 상대적으로 환율이 강하고, 브라질, 중국, 터키는 환율이 약하다.
뒤집어 보면 러시아, 남아프리카는 상대적으로 주식시장이 약하고, 브라질, 중국, 터키는 주식시장이 강하다.
중국은 직선 위에 놓인 폴란드, 멕시코와 비교하면 약 15% 정도 주식수익률이 과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아프리카와 브라질은 비슷한 정도의 통화강세를 보였지만 주가수익률은 35%정도 차이를 보인다. 남아프리카의 통화거품이나 브라질의 주식에 거품 가능성이 있다.
중국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은 비슷한 범위에 몰려있다.
동조화는 외국인투자에 직접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외국인투자는 경기회복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월수입액으로 나눈 외환보유액과 환율변화의 관련성이 높고 여기서도 위 그림에서와 같은 예외 국가는 여전히 예외이다.
외환보유액, 환율을 고려하면 중국의 주가는 강세가 아니라 약세라야 적당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완의 외환보유액은 두드러지고 한국와 달리 해외투자가 기왕에 많은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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