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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5일 토요일

일물일가, 선진국주택가격 house price vs exchange rate - law of one price 20200425



house price vs exchange rate - law of one price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6/12/house-price-vs-exchange-rate-law-of-one.html
일물일가 - 선진국 주택가격 house price vs exchange rate 20170910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09/house-price-vs-exchange-rate-20170910.html
일물일가 - 선진국주택가격 house price and exchange rate 20180920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8/09/house-price-and-exchange-rate-20180920.html

집값 * 환율 = 달러환산집값
전세계 선진국의 달러 환산 집값은 약 50년 가까이 일정한 범위에서 움직였다.
집값과 환율은 크게 보면 반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집값상승은 통화약세와 동반하고, 집값하락은 통화강세와 동반한다.
결국 물가과 환율의 관계는 집값과 환율의 관계와 같다.
경기가 좋고, 달러가 쏠리고, 집값이 오르면 통화강세가 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물가상승의 효과는 통화가치하락으로 귀결된다.

장기적으로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달러 환산 집값


지난 10년 간 미국은 주식 시장뿐 아니라 주택 시장에서도 독보적이었다.
평균회귀가 나타나려면 집값하락이나 달러약세가 필요하다.




명목 집값



댓글 2개:

  1. 일단 모기지 업체들이 부도율이 엄청 올라갈 것에 대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가네요. 하지만 모기지 연기 프로그램으로 일년 유예를 받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으니까 폭락 보다는 서서히 빠지는 추세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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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6년의 고점과 비교하면 미국 주택가격은 실질로 고점을 넘기지도 못했고, 미국가계부채도 높지 않으니 2001년 전후의 밋밋한 주택싸이클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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