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0일 목요일

일물일가 - 선진국주택가격 house price and exchange rate 20180920



일물일가 - 선진국 주택가격 house price vs exchange rate 20170910
http://runmoneyrun.blogspot.com/2017/09/house-price-vs-exchange-rate-20170910.html
house price vs exchange rate - law of one price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12/house-price-vs-exchange-rate-law-of-one.html


집값 * 환율 = 달러환산집값

전세계 선진국의 달러 환산 집값은 약 50년 가까이 일정한 범위에서 움직였다.
집값과 환율은 크게 보면 반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집값상승은 통화약세와 동반하고, 집값하락은 통화강세와 동반한다.
결국 물가과 환율의 관계는 집값과 환율의 관계와 같다.
경기가 좋고, 달러가 쏠리고, 집값이 오르면 통화강세가 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물가상승의 효과는 통화가치하락으로 귀결된다.

장기적으로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순서대로 영국, 캐나다, 호주, 미국, 독일, 한국, 일본, 스위스, 중국.
중국을 제외하면 거의 선진국. 중국도 일선도시는 거의 신진국.

미국의 집값을 익숙한 케이스쉴러로 바꾸어도 차이는 없다.
10년을 기준으로 하는 것보다 12년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물일가의 가설에 더 부합하는 그림을 보여준다.

일물일가의 원칙이 선진국의 집값에 관철된다고 보면 미국의 집값은 지나치게 높고, 일본의 집값은 지나치게 낮다.





국가별 주택가격 그대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