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네이버
시총 1000억대.
대주주/주요주주가 일본.
안정적인 재무.
높은 배당성향.
밸류에이션 그럭저럭.
업황 혹은 회사 자체 모멘텀 부족.
원가의 상당 부분이 일본산 원료/재료와 관련.
엔화 약세 일부 수혜.
바스켓 구성시 큰 변동은 피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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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대형주를 멀리하니 오랫만에 작은 회사들을 열심히 찾아봤다.
그런데 밸류에이션이 과거에 보던 숫자의 2배에 육박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조금이라도 싼 것은 언제든지 이상해질 수 있는 경쟁력없는 부품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2011년 이후 삼성전자, 현대차를 빼면 지수가 많이 빠진 것이라고 하나, 이익대비로는 충분히 빠진 것도 아닌 셈이다.
대형주 밸류에이션은 낮아졌고, 중소형주 밸류에이션은 높아졌다.
만약 한국 시장에 거품이 있어서 급락이 발생한다면, 대형주가 아니라 중소형주에서 발생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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