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가 된 경기지수는 계속 무시.
엔, 달러, 위안의 변동성도 당분간 무시.
심리적으로는 불리하나, 확률적으로 우호적인 상황. 다를 이유가 없다.
kospi yoy, s&p500 yoy, ism pmi, 한국 장단기금리차 긍정적.
한국 실질금리, 미국 장단기 금리차 추적 필요. 위 지표보다 덜 중요.
작년의 애매한 신호도 결과적으로 틀린 것이 아니었으나 예고편.
10년에 몇 번 발생하는 상황.
top-down 투자자라면, 삼수갑산에 가더라도 이번달 말에는 한국을 보유하고 있어야.
물론 신호가 뒤집어지면 무효. ㅎㅎ.
드디어 한국 비중을 줄일수 있는 chance가? 제발..
답글삭제지금 한국보다 많이 매력적인 시장이 있냐 그러면 글쎄요네요.
삭제기왕에 투자한 돈 말고 노는 돈 있으면 찬스생각하지말고 한국을 그냥 사는 게 낫다고 봅니다.
2200정도면 한국 비중을40% 아래로 무조건 떨어트린다고 오래전부터 맘 먹고 있어요.
삭제30% 였다면.. 40%로 늘렸겠죠..
포트 조정에 관한 것은 조금 다른 문제겠지요.
삭제암튼 지금은 한국에 몇년에 한번 보이는 매수신호가 발생하고 있고 몇 달이면 명확해질 것으로 봐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답글삭제다름이 아니라 제가 까막눈이라 그런지 그림을 보고도 왜 매수신호인지 보이질 않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 그림이 왜 매수신호를 나타내는지, 향후 어떤 움직임을 관찰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을까요?
간단한 코멘트나, 책이나 글을 추천해주시면 따로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목적이라면 '경제를 읽는 기술, 조지프 엘리스'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삭제경제 공부를 위한 목적이라면 '비지니스 싸이클, 라스 트비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 내에서 경기지수, 금리, 경기싸이클 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관련내용, 관련 싸이트 링크가 많이 나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삭제'경제를 읽는 기술'과 '비즈니스 싸이클'은 이전에 읽어보았는데,
내공이 없어서 책을 통해 많이 못 배웠네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