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전망은 생략.
그저 80년대와 비슷하면 좋겠다는 기대.
최근 엔화와 금값의 관계.
과거의 트리오 중 미국채는 독립했다.
나중에 방향이 같아져도 합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나름 핵심 원자재를 함께 보면 최근 3년간 따로 놀던 기름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절대값이 어디인지를 따지는 것은 어렵지만 괴리가 줄었다는 것은 명백하다.
엔화, 금값, 구리값의 약세가 제한적이면 기름값의 하락은 10%전후가 남았다.
은값은 그 중에도 하락폭이 크다.
왜 이럴까?
과거의 폭주에 대한 댓가이다.
10년 이상을 보면 이제 기름, 금속 가격이 일정한 범위로 수렴한 것이 보인다.
원자재 전체의 방향은 다른 문제이다.
그러나 수렴이 완성되면 단기적인 바닥을 의심할 수 있다.
자산별, 국가별, 업종별의 움직임에서도 비슷한 패턴은 흔하다.
1) 유가반등, 반전에 베팅한다면?
칼날잡기 - 기름선물, 관련 etf, 펀드 등
정유회사 (국내 3사, 해외 정유)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 풍력)
미국의 MLP업체, etf
미국의 드릴링업체 (ensco, seadrill 등)
미국의 석유개발업체 (slb 등)
조선플랜트 (현대중, 대우조, 삼성중 등)
산유국 etf, 통화 (러시아 등)
2) 유가하락 지속, 저유가에 베팅한다면?
기름선물 매도.
운송, 항공, 해운, 전력 업체.
원유 수입국 etf.
3) 유가하락이 전세계의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으로 본다면?
달러. 미국채.
디플레이션 국가 국채.
각국 리츠.
4) 유가하락이 전세계의 활황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본다면?
원자재 제외 위험자산. 주식, 부동산, 신흥국. 하이일드.
5)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분산, 바벨, 헤지.
fig: yahoo
fig: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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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 oil importer, consumer
us
china
(japan)
india
many eu country
south korea
biggest loser: russia, putin, venezuela
http://www.nytimes.com/2014/11/29/upshot/oil-prices-are-tumbling-heres-who-wins-and-who-loses.html?_r=0&abt=0002&abg=1
"Potential Loser: The environment."
http://business.financialpost.com/2014/11/28/winners-and-losers-of-the-great-oil-price-plunge/?__lsa=2fc6-1c29
http://www.economist.com/news/international/21627642-america-and-its-friends-benefit-falling-oil-prices-its-most-strident-critics
http://www.businessinsider.com.au/here-are-the-big-winners-and-losers-of-low-oil-prices-2014-10
http://www.straitstimes.com/news/business/economy/story/who-are-the-winners-and-losers-when-oil-prices-plunge-20141202
http://www.cbc.ca/news/business/oil-price-drop-creates-winners-and-losers-1.2856237
http://www.thestreet.com/story/12969132/1/who-are-the-winners-and-losers-in-a-world-of-plunging-oil-prices.html
http://www.businessinsider.com/stock-performance-and-oil-prices-20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