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한경이 일본의 신문을 인용한 것을 재인용
아래 그림은 fred의 자료. bis의 실질실효환율, 명목실효환율.
환율과 관광객 간의 관계를 비교한 것이다.
굳이 설명을 달자면
1) 출국자는 자국통화 강세시에 증가하고 약세시에 감소하고, 매우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2) 입국자는 자국통화 약세시에 증가하고 관련성이 덜하다.
3) 실질실효환율이 아니라 명목실효환율에 더 높은 관련성을 보인다.
4) 정치적, 사회적 이슈의 영향은 환율의 영향보다 적다.
5) 아베노믹스가 관광산업에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고 있다.
최근 3년 정도의 월별지표를 보면 환율의 단기적 영향은 장기적 영향보다 덜 명백하고, 환율의 관광에 대한 효과는 일정정도의 지연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2년간 지속된 원화약세의 효과를 한국에서 관찰할 가능성이 있다.
----------------
추가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6&no=211548
관광산업은 `아베노믹스` 성장 전략 중 소수의 성공 분야다. 2015년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은 47.1% 늘어난 1974만명으로 정부 목표인 2000만명을 거의 5년 앞당겨 달성했다. 외국인 여행객의 직접 소비는 3조5000억엔으로 2015년 실질 경제성장률을 0.2% 끌어올렸다.
민간 경제연구소는 이로 인한 파급 생산효과를 6조8000억엔, 일자리 창출을 63만명으로 추산하고 여행수지는 45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추가 2
위의 그림은 11월까지 아래는 12월까지 전부.
http://totb.hatenablog.com/entry/2016/02/27/233824
http://inboundnavi.jp/2015-summary-stats
http://inboundnavi.jp/2015-expense-summary
http://www.nippon.com/en/features/h00132/
http://www.travelvoice.jp/english/?p=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