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japan-country-of-pessimism.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8/japan-gdp-nominal-real.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1/uranium-20141107.html
http://www.esri.cao.go.jp/en/sna/data/sokuhou/files/2014/qe143/gdemenuea.html
http://www.esri.cao.go.jp/en/sna/data/sokuhou/files/2014/qe143/pdf/main_1e.pdf
p4, Development of Nominal GDP(Quarterly), original series
명목 GDP의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전년동월비가 여전히 0.8%나 성장했다.
저렇게 잘 버티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이다.
세부 내역은 꺾이면 그 때가서 확인해 보자.
일본에서 여전히 실질 GDP를 가지고 호들갑을 떠는 이유를 모르겠다.
만연한 디플레이션 심리를 무찌르기에 돈이 부족하면 더 풀면된다.
앉아서 죽기 전에 끝장을 보자고 아베같은 망나니를 뽑은 것이 아니었나?
기름값이 충분히 떨어졌고,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가스값이 오를지 몰라도 아시아에서는 유가와 연동된 가스값이 떨어질 확률이 더 높다.
엔화약세때문에 물가를 올리려면 더 분발해야 하지만, 무역수지와 GDP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타월을 던지기 전에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4분기에 명목 GDP가 감소하려는 징후가 보인다면 그 때부터 고민해도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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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충격 반전…연속 2분기 마이너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2&aid=0002003311
"처절한 실패로 끝난 '아베노믹스', '초이노믹스'도?"
제목을 붙이는 것을 보면, 거의 고사를 지내는 수준이다.
부적을 쓰고 인형에 바늘을 꽂아도 한국도 일본도 쉽게 망할 것 같지는 않다.
효과가 확실하려면 미국이나 중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것이 빠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