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11/korea-covid-19-6th-wave-getting-bigg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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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광범위한 전염병 확산은 뒷북에 엇박자 대응이 겹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10월에서 11월 초 사이 100명 전후의 확진자가 발생하던 시기에 한국 전체에 광범위하게 감염자들이 확산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위 그림은 로지스틱 모델 6파의 규모를 45000명으로 놓은 것이다.
100명 아래로 확진자가 내려가는 것은 2월로 이전 예상보다 한 달 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파동 간의 저점이 10명 아래(3-4파 사이)에서 30-40명(4-5파 사이)으로 다시 100명 전후(5-6파 사이)로 상승하면서 파동이 확장된 과정이 이어진다고 보면, 6파의 규모가 9만명에 육박하고 고점은 1월 초에 1300명 정도에 도달하는 것으로 놓을 때 더 자연스럽다.
그러나 연말까지 3주 이상의 시간이 있고 잠복기가 1-2주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을테니, 이것은 효과적인 방역이 이루어지면 피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요약
연말연시는 조용히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