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의 성장은 2년째 압도적이다.
페이스북의 성장은 차별적이다.
신기하게도 나머지 업체들(구글, 아마존, 텐센트, 네이버)의 성장률은 짠 것처럼 19%대로 수렴했다.
이 업체들에서 1분기보다 2분기에 성장률이 높아진 것은 다행스럽기도 하고, 의심스럽기도 하다.
남아있는 baidu의 실적발표에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oecd 경기선행지수와 비교하면 금융위기 이후 위 기업들의 턴어라운드가 12년에도 15년에도 세계경제보다 몇 분기 앞섰다.
이번에도 반복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