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5개월래 최고 수준이라는 중국공식 제조업 pmi.
내가 보기엔 뻥이다.
5년 5개월 전에도 이상했었다.
그러니 caixin pmi와 잘 안 맞는다.
중국 지표의 방향이 서로 사맛디 아니하는 이런 경우.
lie detector가 지시하는 방향은 아래.
bat를 포함하는 서비스업은 다른 문제이나 조심은 해야.
워낙 공식 데이타 품질이 떨어지고, 그나마 속이는데 능한 곳이라.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1/china-pmi-20170103.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4/china-pmi-long-or-short-cycle.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china-pmi-and-difference-improved.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8/china-pmi-another-fake.html
어느 해설에 보니 두 지수의 차이가 통계국 PMI는 주로 대기업, HSBC PMI는 주로 중소기업에 대한 서베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 기업군 간의 경기 차이를 반영한다고 한다. 그래서 두 지수간의 차이를 아래 보인다. 그러한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두 지수 간의 차이는 2013년에 2008년처럼 또한 작년 하반기처럼 중국의 경기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7/chinas-data-fake-or-no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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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中 무역굴기의 정체는 도둑질·경쟁력·반칙성 플레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9/0200000000AKR20170929153900009.HTML?input=1195m
"중국 성장 비결의 세 특색을 불법성, 막강한 경쟁력, 불공정 경쟁으로 규정"
이코노미스트 원문은 읽지 못했으나 내 생각과 비슷한 듯.
약소국에는 협박, 무시, 강탈, 추방.
중국 해커 '놀이터' 된 독일…74조원 규모 기술 뺏기고도 침묵한 까닭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2675161
"미국과 중국이 2015년 9월 상호 간에 사이버 해킹을 중단하기로 한 뒤 독일 기업이 중국 해커들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구글, 페이스북도 중국 진출에 여전히 높은 장벽.
alibaba, tencent, baidu 등의 업체가 미국, 유럽에 본격적 진출 가능할지는 중국에 달린 문제.
미국, 유럽, 신흥국에서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한국의 기업, 산업에게 중국의 저런 태도는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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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2
中 실물경기 빠른 추락中...리커창지수 1년來 최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003000008
리커창 지수가 중국 실물경기 전체는 아니더라도 제조업황은 보여준다.
http://www.worldeconomics.com/Papers/China%20Growth%20Monitor_cac90741-8882-4311-969e-3ae0e3e2575c.paper
리커창지수를 16년 말까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