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abcp 증가
http://runmoneyrun.blogspot.com/2016/06/abcp.html
중국이어 카타르 정기예금 ABCP, 괜찮을까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5230100040130002440
위는 2년 전의 포스팅과 기사.
아래는 며칠 전의 기사.
터키사태, 카타르 정기예금 기반 유동화증권 상환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 한기평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9051029424038d94729ce13_18
한기평은 따라서 "터키 익스포저 보유에 따른 리스크가 QNB, CBQ, ENBD의 정기예금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의 상환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타르 은행의 터키 은행자회사에서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년 전에는 발행잔액규모를 알 수 없었지만, 한기평은 1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문제는 '터키'가 아니라 카타르 외교 리스크?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903010000053000003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최근 터키발 위기에 카타르은행 정기예금 ABCP를 담은 국내 펀드가 환매 불가 방침을 내놓고 있다.
더구나 카타르 은행의 터키 관련된 리스크뿐 아니라 이란에 우호적인 정책으로 인해 아랍권에서 외교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터키 외환 위기에 카타르 투자자 ‘발동동’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2451&ref=A
수시로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단기 투자 펀드상품, MMF에 가입한 김 씨는 은행에 상품을 해지하러 갔다, 돈을 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시장에서 눈에 보이는 큰 위험도 무시하기 시작하고, 은행, 증권회사에서 개인에게 위험을 떠넘기면서 수수료 따먹기에 혈안이 되기 시작하면 신기하게도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다.
양매도 etn의 김차장과 은행
http://runmoneyrun.blogspot.com/2018/08/etn.html
양매도 etn은 그나마 규모라도 작은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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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터키발 금융위기에 MMF서 17.5조원 이탈...8월 전체 펀드 순자산도 감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2545
한국에서 8월에만 17.5조의 자금이 mmf에서 유출되었고, 상당금액이 카타르 abcp에 투자한 mmf였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중.
"터키 금리인상 미흡하면 리라 또 폭락…2.8%p이상 인상 전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1/0200000000AKR20180911169300108.HTML?input=1195m
카타르 국영은행 QNB 계열의 QNB파이낸스인베스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부라크 칸르는 "기준금리를 22% 아래로 유지한다면 리라 폭락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경고...
왜 카타르qnb계열에서 터키에 대한 커멘트를 따는지 이해가 되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