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짜리 채권을 10년동안 매일 매수.
1년짜리 채권을 10년동안 10번 매수.
10년짜리 채권을 한번 사서 만기 보유.
미래의 단기금리변화에 대한 기대 vs 기대를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
둘 다 측정할 수 없고, 모델, 가정에 기반한 추정만 가능.
연준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term premium - kw, acm
현재 둘 다 마이너스.
1960년대 acm의 텀 프리미엄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
이후 장기간에 걸친 인플레이션의 시대.
kw - a simple three-factor arbitrage-free term structure model
https://www.federalreserve.gov/pubs/feds/2005/200533/200533abs.html
Term Premium on a 10 Year Zero Coupon Bond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HREEFYTP10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media/research/staff_reports/sr340.pdf
https://www.newyorkfed.org/research/data_indicators/term_premia.html
그림의 자료 출처
http://libertystreeteconomics.newyorkfed.org/2014/05/treasury-term-premia-1961-present.html
Treasury yields can be decomposed into two components: expectations of the future path of short-term Treasury yields and the Treasury term premium. The term premium is the compensation that investors require for bearing the risk that short-term Treasury yields do not evolve as they expected.
term premium vs tips spread
텀 프리미엄의 위험에 물가가 반영된다면, 단기금리에 대한 기대에는 물가가 얼마나 반영될까?
연준의 입이나, 텀프리미엄보다는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tips spread)의 장기 추이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텀 프리미엄은 사후 설명에는 괜찮을 듯하나, 실제적으로는 크게 쓸모 없을 수도.
kw는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고, acm의 일간자료는 느리게 나온다.
시장의 위험이나 물가를 평가할 때 사용할 더 유용한 proxy는 매우 많다.
10년 국채와 텀 프리미엄의 차이는 단기금리의 향후 10년간의 변화에 대한 기대만 반영한다고.
이것을 기준금리와 비교하면 kw모델은 기준금리의 변화를 약 반 정도 반영.
acm모델은 단기금리변화에 대한 기대를 압도적으로 더 높은 비율로 반영.
https://www.brookings.edu/blog/ben-bernanke/2015/04/13/why-are-interest-rates-so-low-part-4-term-premiums/
So what moves term premiums? The key factors are (1) changes in the perceived riskiness of longer-term securities and (2) changes in the demand for specific securities (or classes of securities) relative to their supply.
버냉키.
위험, 수급이 텀 프리미엄을 움직인다.
인플레이션은 채권시장의 가장 큰 위험. 채권시장의 변동성(move)도 위험.
https://ftalphaville.ft.com/2017/03/23/2186301/what-if-breakeven-inflation-and-the-term-premium-are-measuring-the-same-thing/
term premium과 tips spread (breakeven inflation)의 높은 관련성
물가가 텀 프리미엄 결정에 가장 중요.
장기간에 걸쳐 기대인플레이션은 변치 않는다는 가정 혹은 통념은 사실?
텀 프리미엄의 위험에 물가가 반영된다면, 단기금리에 대한 기대에는 물가가 얼마나 반영될까?
연준의 입이나, 텀프리미엄보다는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tips spread)의 장기 추이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텀 프리미엄은 사후 설명에는 괜찮을 듯하나, 실제적으로는 크게 쓸모 없을 수도.
kw는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고, acm의 일간자료는 느리게 나온다.
시장의 위험이나 물가를 평가할 때 사용할 더 유용한 proxy는 매우 많다.
10년 국채와 텀 프리미엄의 차이는 단기금리의 향후 10년간의 변화에 대한 기대만 반영한다고.
이것을 기준금리와 비교하면 kw모델은 기준금리의 변화를 약 반 정도 반영.
acm모델은 단기금리변화에 대한 기대를 압도적으로 더 높은 비율로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