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12/korea-covid-19-20201213.html
검사 완료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확진자수가 최대 확진자 7만, 고점 12월 29일로 예상한 6파 모델과 비슷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수는 어제부터 하루 10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치명률은 이전 수준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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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한 사망자 6파 모델의 최대 사망자는 1000명, 고점은 1월 14일이다.
치명률은 1000/70000 = 1.42% 이다.
파동을 넘어가면서 치명률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장기적으로 1% 초반에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는 기왕에 발생한 감염자들을 얼마나 많이 검사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사망자는 그러한 영향을 덜 받는다.
전염병의 확산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면 2-3주 후부터 확진자의 발생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1월 중순 이후 발생할 사망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의료체계의 마비가 나타난다면 위의 예상보다 악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요약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않으면 방역의 가성비는 급격히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