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 Market Cap data by YCharts
TM Price to Book Value data by YCharts
테슬라만 빼고 전 세계 자동차회사가 싸지만, 그래도 1등이고 당분간 바뀔 가능성이 높지도 않을 것이다. 매출, 이익, 수익성 등 대부분의 지표가 금융위기, 대량리콜, 일본원전사태 이전으로 돌아갔지만, 밸류에이션은 30-40% 이상 할인되어 있다. 성장성이 없다고 시장이 판단하는 모양이다. 아마도 판매대수나, 이익율 등이 크게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이익을 주주에게 정상적으로 환원해도 토요타에게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만약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기업이 토요타와 같은 정책을 쓰면 당장에 50%정도 높게 평가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모로 한국과 비교할 만한 대만의 시장 밸류에이션이 한국과 차이가 큰 것이 주주정책말고 큰 이유를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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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3600억엔 자사주 매입 계획 네이버머니투데이 [경제] 2014.03.26 오후 4:54
http://seekingalpha.com/article/2113363-4-reasons-why-toyota-is-buying-back-shares?ifp=0
"Investors think they should pick companies. In Japan, it is often the reverse."
GM stops selling some Cruze small cars, offering no reason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3/28/us-gm-cruze-idUSBREA2R13P20140328
GM Halts Sales Of Some Chevrolet Cruze Models -- Updatehttp://online.wsj.com/article/BT-CO-20140328-706769.html
늑장 리콜 파문 일파만파 GM, 파산 악몽 재연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482191
최근 GM에서 진행되는 일을 보면 토요타에서 과거에 벌어졌던 일이 GM에서 더 크고, 심각하게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토요타 덕에 미국 시장에서 미국차, 한국차의 점유율이 올라간 것처럼 GM 덕에 일본차, 한국차의 점유율이 상승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