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1/03/20210329.html
한국 갤럽의 자료를 바탕으로 직선제 이후 정권 교체가 일어나기 위한 국정지지율 차이는 -60%였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21년 4분기 긍정률 37%, 부정률 56%, 차이 -19%로 역대 대통령의 말기 지지율 중 압도적인 상위권이다.
이변이 없는 한 정권이 바뀌지 않을 것이고, 정책 기조도 큰 틀에서 변함없을 것으로 본다.
다만 여권 후보는 주변의 머리를 빌리기보다 스스로 판단하는 정치인일 수 있고, 그런 점에서는 이전의 두 대통령보다 여론과 환경의 변화를 빨리 정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요약
10년 만에 계산가능한 정치인의 시대가 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