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가 강세로 반전되어야 달러 강세가 끝날 것으로 본다.
유럽, 일본의 성장률, 물가가 미국에 뒤쳐져 있는 동안에는 중국의 역할이 필요하지만, 위안화가 펀더멘탈보다 고평가되어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고평가 저평가는 계산만으로는 부족하고 시장에서 충분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레벨을 여러가지로 가늠해보고 있었으나, 1년 만에 중국과 위안에 대한 빅숏을 주장하는 자들이 발호하면서 중국 당국이 강력한 시장개입을 했다.
달러약세, 기타 통화 강세가 미국 연준과 관련있다는 주장에는 1도 공감할 수 없다.
중국경제가 혼자 힘으로 독야청청할 수는 없겠으나, 망하는 것은 외부의 힘이 아니라 그들의 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본다.
달러당 7위안이 시장이 인정할 만큼 충분한 수준의 약세에 도달했던 것인지 지금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위안이 달러강세를 단기간에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인 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시장에 충분히 보여주었다.
깨지 않고 수박이 익었는지 알려면 두들겨 봐야 한다.
이제 한번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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