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4/04/daily-chart-19
2011년 기준으로 중국의 GDP(PPP 기준)가 미국의 87%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것은 이전에 2018-2019년 사이에 중국의 GDP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추정되었던 것에 비하면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경제학자들이 종종 기존의 평가방법이 중국의 경제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 실제와 잘 부합하는 셈이다. 중국의 7-8%에 달하는 성장속도가 유지되었다고 보면, 2-3%로 성장하는 미국을 14년 말에 추월하게 된다.
같은 기준으로 인도가 중국에 이어 3위이다. 중국, 인도를 합치면 2011년 기준으로도 미국을 월등히 뛰어넘는다. 러시아가 미국과 신냉전, 혹은 열전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중국의 소리없는 전쟁은 이미 끝이 났다.
http://icp.worldbank.org/
2011 Global Results
The Summary of Results and Findings of the 2011 International Comparison Program(PDF) was published on April 30, 2014.
China poised to pass US as world’s leading economic power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economy/indicators/india-displaces-japan-to-become-third-largest-world-economy-in-terms-of-ppp-world-bank/articleshow/34392694.c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