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금융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않고 주택 가격이 지속해서 급등했던 국가들의 목록이 다.
17년 이후 하나둘씩 가격상승이 꺾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호주, 캐나다, 홍콩, 뉴질랜드처럼 중국 자본 유입이 상당히 영향을 준 나라도 있지만,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처럼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다. 영국, 스위스처럼 중국 자본의 영향이 있더라도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을 나라도 있다(? 확인 필요).
전세계의 침체가 임박하다면 부동산 시장의 하락은 자본유출과 심리악화라는 측면에서 침체를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매개가 될 수 있다.
임의로 찾아본 나라들은 대개 관련된 위험에 대해 충분히 걱정하고 있고, 나름의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다.
대비의 효과는 겪어봐야 아는 것이지만, 금융위기의 교훈이라면 교훈일 수 있겠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09-13/australia-one-of-the-four-riskiest-housing-markets-oxford-says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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