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수면 바로 아래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7/blog-post.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7/cumulative-ism-pmi-20160702.html
최근 3년은 수출의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매우 잘 맞는다.
길게 보면 11년, 12년에 수출증가율의 레벨다운이 있었다.
그 이후에는 높은 관련성을 회복하고 있다.
수출의 회복과 별개로 레벨업이 나타나서 pmi와의 격차를 줄일지는 미지수.
미국 pmi와 한국수출의 관련성이 높으니, 가장 빨리 발표되는 한국수출에 전세계의 관심이 쏠린다. 1월 이후 미국이 '제조업 침체'에서 회복하는 중이라면 한국도 동반된 수출침체에서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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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국은행사이트의 관세청 수출 수치가 2016년 1월 이후부터 관세청,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치와 다르다. 수출과 달리 수입은 일치하고, 무역수지는 수출차이만큼 다르다.
상품/서비스 수출, 경상수지 등의 통계는 한국은행에서 국제기준에 따른 복잡한 조정 과정을 거쳐서 산출하지만, 관세청에 신고된 수출, 수입 수치 자체는 관세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한국은행의 착오일 것이다.
2016년 이후의 숫자는 관세청 사이트에서.
https://unipass.customs.go.kr:38030/ets/index.do?menuId=ETS_MNU_000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