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달러당 엔이 150을 돌파했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2/09/usdkrw-m1-foreign-exchange-reserves.html
최근 원화를 m1과 외환보유액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었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10/jpy-reservem1-shocking-similarity.html
오래 전에 엔이나 대만달러에 대해서도 확인해 본 적이 있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2/06/20220623.html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2/09/core-cpi-20220914.html
과열 양상이라 단기 고점의 가능성이 있지만 일단 오버슈팅이 나오면 위로 250까지 뻥 뚫려 있기 때문에 예측이 의미가 없다.
수 십 년에 한번 오는 기회의 장에서 탐욕과 공포의 대환장 파티가 벌어질 것이다.
그 경우 한국, 대만, 중국, 홍콩 등 일본과 국제 분업의 공급망에서 경쟁하거나 협력하는 나라에서는 태풍이 불 수 밖에 없다.
미국, 중국, 유럽도 만만한 구석이 없지만, 일본은 그야말로 백척간두에 섰다.
한국에는 한국 나름의 문제가 있지만 대부분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일본 금융시장에 태풍이 불면 한국은 자력구제의 방법이 없는 채로 함께 휩쓸린다.
요약
어떻게 멀쩡한 나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