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6일 목요일

taiwan, commercial property boom






http://online.wsj.com/articles/sinking-yields-in-asia-spur-a-property-buying-shift-1403644556

"Yields have fallen so far in Taiwan that financial regulators last year instituted a new rule that limits domestic insurance companies' investments to properties that offer a rental yield of 2.875% or above. Authorities also have allowed insurance companies to buy real estate outside the country's borders for the first time."

"They point out that commercial property often benefits from rising inflation because it allows landlords to raise rents."




대만에 돈이 넘쳐나고 있다.
그 돈이 흘러서 유안타의 동양증권 인수를 가능케 했을 것이다.


http://www.tradingeconomics.com/taiwan/stock-market

그러니 주식시장에 동북아에서 가장 강해도 이상할 이유가 없다.

http://www.tradingeconomics.com/taiwan/labour-costs



http://www.tradingeconomics.com/taiwan/productivity

출처: 한국은행 (via http://blog.naver.com/ehdwl2000/40162688707)
주의: 유럽쪽의 단위노동비용 자료와 계산방법도 기준도 다르다. 그러나 미노동부의 방법이 가장 오래되었고, 표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인력이 넘치고, 노동비용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낮아지고, 그 와중에도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었으니 결국 피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같은 시기에 남유럽은 완전히 반대방향으로 질주하고 있었다.




이것은 당시의 ECB자료이고, 독일 데이타가 미노동부와 많이 차이가 난다.
그점을 무시하면 독일이 대만과 비슷하다.
이후에 독일에는 20년만의 최대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

생산성은 유지되거나 높아지고, 노동비용은 낮아지는 나라가 2000년대에는 몇 개 없었다.
그러다 금융위기 후 많이 늘어났었고, 지금은 다시 찾기 어렵다.
찾아봐도, 거품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다. 독일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 이후 이제 일본만 아직 예외이다.


그래서 아직도 대만이 유효한가?
그렇다고 본다.

언제까지?
중국, 미국이 한꺼번에 망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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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taiwan-smartphone.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taiwan-1_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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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4/em-etf-vs-em-stock.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etf-ewy-ewj-ewt-eww-ewp-ewi-spy.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1/etf-comparison.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2/china-hard-landing-scenario.html
환율 급변: 한국 > 대만 >> 싱가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1/blog-post_28.html
환절기 - 한국, 대만, 싱가포르의 환율 동조화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6/blog-post_7.html






bonds, spreads and bubbles - FRED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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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얘기도 이젠 식상하지만, bond bubble이 stock bubble, housing bubble보다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현재 꺼지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금리 상승이 나타나도 10, 30년보다는 2 - 7년에서 먼저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저성장기조로 인해 장단기 금리의 수렴이 과거싸이클에서처럼 6%, 5%가 아니라 4% 수준에서 나타난다면 30년물은 상승할 여지가 크지 않다.

techs and companies



googleapplemicrosoftfacebookamazonsamsungsony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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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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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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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navi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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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o?
3D displayoo
3D printingo
noteiwatchwhatsappalibabanuance?
beatsoculustizen
ibeacon


하나만 빼고 투자를 했었고, 4개는 보유중이다.
2개는 준비가 덜 되어서 손해만 보고 정리했고, 2개는 득도 없이 오랫동안 고생만 하고 있고, 3개는 좋았거나 좋을 것같다.

?는 의심된다는 것이고  *는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빈칸은 몰라서 못 채운 것일 뿐 실제로 관련이 없는지 알 수 없다.

google, apple, microsoft가 시총으로 3강인 것은 당연해 보인다.
facebook, amazon, samsung이 2군의 선두인 것도 납득이 된다.
amazon은 2군이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1군과 비슷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facebook에 빈틈이 많아보여도 현재와 미래의 가능한 social platform을 전부 장악하고 있어서 해자가 강력하다.

sony는  경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보유한 포트폴리오가 당장 망하는 것은 막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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