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nline.wsj.com/articles/sinking-yields-in-asia-spur-a-property-buying-shift-1403644556
"Yields have fallen so far in Taiwan that financial regulators last year instituted a new rule that limits domestic insurance companies' investments to properties that offer a rental yield of 2.875% or above. Authorities also have allowed insurance companies to buy real estate outside the country's borders for the first time."
대만에 돈이 넘쳐나고 있다.
그 돈이 흘러서 유안타의 동양증권 인수를 가능케 했을 것이다.
http://www.tradingeconomics.com/taiwan/stock-market
그러니 주식시장에 동북아에서 가장 강해도 이상할 이유가 없다.
http://www.tradingeconomics.com/taiwan/labour-costs
http://www.tradingeconomics.com/taiwan/productivity
출처: 한국은행 (via http://blog.naver.com/ehdwl2000/40162688707)
주의: 유럽쪽의 단위노동비용 자료와 계산방법도 기준도 다르다. 그러나 미노동부의 방법이 가장 오래되었고, 표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인력이 넘치고, 노동비용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낮아지고, 그 와중에도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었으니 결국 피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같은 시기에 남유럽은 완전히 반대방향으로 질주하고 있었다.
이것은 당시의 ECB자료이고, 독일 데이타가 미노동부와 많이 차이가 난다.
그점을 무시하면 독일이 대만과 비슷하다.
이후에 독일에는 20년만의 최대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
생산성은 유지되거나 높아지고, 노동비용은 낮아지는 나라가 2000년대에는 몇 개 없었다.
그러다 금융위기 후 많이 늘어났었고, 지금은 다시 찾기 어렵다.
찾아봐도, 거품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다. 독일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 이후 이제 일본만 아직 예외이다.
그래서 아직도 대만이 유효한가?
그렇다고 본다.
언제까지?
중국, 미국이 한꺼번에 망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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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변: 한국 > 대만 >> 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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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 한국, 대만, 싱가포르의 환율 동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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