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 for us bank is falling
but
nim for us bank is
- relatively stable over 30 years
- less than 30-yr mortgage rate
- not dependent on federal funds rate
data:
http://www.forbes.com/sites/greatspeculations/2015/02/18/q4-2014-u-s-banking-review-net-interest-margin/
http://www.forbes.com/sites/greatspeculations/2014/09/11/a-quick-comparison-of-interest-margins-for-the-largest-u-s-banks/
average value is lower than fred value (? d/t different criteria).
short-term falling trends is maintained.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4/20150422.html
예금은행 신규 예대금리차
그림: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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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미국 은행들의 nim은 유지가 된다.
반면 한국 은행들의 nim, nis는 유지가 되지 않는다.
일본이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nice신용평가의 아주 좋은 시리즈 보고서가 있다.
금리변동에 따른 금융업 영향분석 - 1. 은행 (부제: 1%대 순이자마진, 가보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 은행의 리스크와 전망) 이혁준A 2015/03/06
한국과 비슷하고 미국과 다르다.
뭐가 문제일까?
좀비기업의 청산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4/blog-post_29.html
정경유착에 기초한 관치금융과 금융의 뒷받침이 필수적인 토건산업과 중공업이 사양산업화되는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금융과 산업이 총체적으로 좀비화되는 과정을 일본은 90년대부터 변함없이 거치고 있고, 한국은 외환위기,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강제적으로 상당부분의 부실기업이 정리되었으나, 여전히 관치의 지배를 받는 금융'기관'의 속성때문에 nim, nis의 하락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도 금융위기시에 대마불사, 재정투입 등의 개도국스타일 개입이 나타났지만 불가피했고, 위기국면이 지나면서 원래대로 시장에 주도권을 넘겨주고 있다.
source: Financial Results of Japan's Banks for Fiscal 2013, boj
boj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확인해보려고 했지만, 은행관련 보고서에 예대금리차에 해당하는 그림을 하나 찾았을 뿐이다. nice의 그림과 차이가 있지만, 낮고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는 특성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