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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golden era



source: google finance
금, 미국채, 미국, 한국, 일본, 대만 etf

미래가 보였다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4/blog-post_14.html


금이 워낙 빠르게 하락하니 중간이 아니라 아래쪽에서 수렴하는 것도 가능할 듯하다.
거의 금융위기 시에 육박하는 속도와 폭이다.
30년 후에 다시 기회가 올까?
폴슨, 로저스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로저스가 1300불 아래면 추가 매수를 하겠다고 그랬다는데, 정말일까?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invisible hand


미래가 보였다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4/blog-post_14.html

윗 글을 올린 후에도 수익율은 빠른 속도로 수렴하고 있었다.




source: google finance



반 년 후에는 미국 주식, 미국채 수익율이 만나고,  일이년 후에는 금의 수익율과도 만날 것처럼 보인다.

뒤쳐진 한국, 일본, 대만의 수익율이 일본을 선두로 미국을 따라잡을 듯이 보였지만, 제자리로 돌아왔다.

일본 문제가 개선된다고 해도 해결사가 돈인지, 시간인지 아주 확실한 것도 아니다. 둘 다 필요할 것이라고 하면 중간은 갈 듯하다.




2013년 4월 14일 일요일

미래가 보였다면




source: google finance


2007년의 고점에서 달러로 투자할 경우 환헤지를 따로 하지 않았으면, 한국(ewy), 일본(ewj), 대만(ewt) 시장이 -20%로 같다.
수익율은 같아도 한국의 변동성이 가장 높았으니 최악이고, 다음은 대만, 일본 순이다.

미국주식(spy)에 투자했으면 5%로 세 나라 대비 25% 앞선다.
미국채(ief)에 투자했으면 30%로 아시아주식 대비 50%, 미국주식 대비 25% 앞선다.
금(gld)에 투자했으면 100%로 아시아주식 대비 120%, 미국주식 대비 95%, 미국채대비 70% 앞선다.




금 버블?
4000-5000불의 오버슈팅을 끝으로 막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럴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실질금리의 상승, 달러의 강세, 원자재가격의 안정.
금값의 대세하락에 필요한 조건이 완성되고 있으니, 화폐전쟁의 시대, 금본위제의 시대를 기다리는 쑹홍빈의 추종자들은 30년 간의 대장정에 나서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이 돌아오는 것을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보고 싶다.




미국채 버블?
단기간의 실업율 상승이 발생할 수 있지만, 취업대기자의 감소가 커서 신규고용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업율이 낮아지고 있다.
개선되는 경제지표는 QE가 끝나는 시기가 올 것을 보장한다.
최근의 주가강세, 채권강세, 달러강세가 미국경기회복뿐 아니라 일본양적완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고, 일본의 회복이 조기에 가시화된다면 파티는 좀 더 연장될 것이다.
단기금리의 상승과 금리차의 하락.
둘 중에 하나라도 발생하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까딱 잘 못하면 30년짜리 고점이기는 금과 마찬가지이다.



일본 회복?
무엇을 상상했던 그 이상의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일본에 대한 외부의 저주는 커지고 있지만, 일본은 진작에 했어야 할 일을 늦게 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보다 침체가 15년 먼저 시작된 일본이 지금 침체계의 햇병아리 미국에게서 배우고 있다는 것이 한심하고 놀라울 뿐이다.
일본이 선택한 길이 망하는 길이 아니라면 한국도, 대만도 계산이 복잡하다.
그러나 5년 동안의 환율, 주식시장의 궤적이 위 그래프에 담겨있다면, 그저 제자리로 돌아온 것에 불과하고, 세 나라간의 경쟁은 이제 시작이다.
일본이 핸디캡을 던져버렸어도, 이 경쟁에서 한국이 크게 불리한 일은 없다. 그러나 자동차는 모르겠다.
만약 일본이 선택한 길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확실히 망하는 길이라면 걱정할 일이 아니다. 단기적으로 한국이 돈을 덜 풀 수 있어서 좋고 장기적으로 최대의 경쟁자가 약해져서 좋다. 다만 일본이 미치면 아시아 국가들이 감당할 수 없을테니 그게 문제이다.
역사의식도 없고 미래도 불확실한 미치광이 일본은 아시아의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북한보다 일본이 덜 걱정스러운가?
잘사는 일본도, 궁핍한 일본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나는 못사는 일본이 더 걱정된다.




한국병?
치유는 썩은 부위가 제거되어야 가능하고, 일단 썩은 부위를 드러내는 것이 먼저다.
GH정부가 말문만 열어놓고 식물인간이 되어 시간을 끌고 있는 사이 그런 일이 하나 둘 발생한다.

용산개발, 부동산 문제, 건설사 분식회계, 아파트 사기분양 논란, 집단연체
가계부채문제, 금융사 민영화 문제, 민영화공기업정부간섭
공기업과다부채, 실질정부부채산더미
청년실업, 정규직전환,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정
수명증가, 노인빈곤, 노인실업, 노인복지, 교육비과다, 보육비과다, 출산저하, 국가고령화
골목상권, 자영업과잉, 지하경제비중OECD최대(그리스빼고), 세금탈루탈세
국민연금고갈, 군인교원연금적자보전
재벌, 조폭, 재벌, 조폭
귀족노조, 정규직세습

대충 생각해봐도 풀어야할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런 것들 중의 일부는 한국병을 구성한다.
아직은 GH정부의 의도가 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벌이는 일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기대를 버릴 이유도 없다.
또 이 중 어떤 것들은 시간만이 해결해줄 수 있기도 하다.




예측불가
시나리오를 만들기도 어렵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전부 벗어나는 세상의 변화도 따라가기 어렵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미래를 바꾸겠다고 덤비는 것이 더 무모해 보여도, 길게 보면 효율이 더 높은지 모른다.
사업가, 정치가들이 그렇게 욕을 먹어도 사회를 이끌어 가는 것은 결국 그들이다.
비전과 행동. 그것이 그들을 차별화한다.
그것이 없으면 결국 추종자가 되거나 국외자가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죽은 대처에게 저주를 퍼붓는 영국 광산노동자들.
70년대의 그들에게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이 신자유주의의 피해자인가?
영국병.
밖에서는 보여도 안에서는 안 보인다.
전성기 미국, 영국의 최강성 노조의 모습은 한국에서 발견할 수 있다.
유지될 수 없는 것은 유지되지 않는다.




2007년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그 때와 다른 것은 남들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는 점이다.
고장난 시계들, 뒷걸음질에 쥐잡은 소들이 몇 개, 몇 마리 있을 뿐이다.
나만 모르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하지 않고, 아는 척 하는 사기꾼에 신경쓰지도 않는다.
대신 겁이 조금 더 많아지고, 욕심이 조금 줄어들고, 감각이 예민해졌다.
이것이 중요한 시기에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는 또 모르겠다.
5년, 10년 후에 돌아보면서도 달라진 점을 발견할 수 있다면 다행일 것이다.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버핏의 하인즈 매수


버핏이 케찹업체를 매수한다.
하인즈를 매수하는 조건이 과거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다.

회사 전체를 사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과거처럼 현금만으로 혹은 주식과 현금만으로 매수한 것이 아니다.

외부의 부채를 끌어들이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이번에는 3G 캐피탈이라는 동업자가 있다.
3G 캐피탈은 과거에 인베브와 버거킹을 인수한 적이 있다.
경영권도 공동으로 행사한다고 한다.

과거 버핏이 철도회사, 윤활유회사, 사탕회사를 100% 사들인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
문자 그대로 공동 인수이거나 전략적인 투자자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9% 배당의 우선주도 그런 점을 의심케 한다.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 인수합병이 활발하다.

Dell의 Dell 인수
Comcast의 NBC 인수
버핏의 하인즈 인수
아메리칸 항공과 유에스 항공의 합병

건당 규모가 수십 조에 달하는 딜이 한달 사이에 연속적으로 발표되거나 성사되고 있다.
최근에 보기 어려웠던 일이고, 돈이 돌고 있거나, 그럴 것 같을 때 벌어지는 일이다.



2013년 2월 9일 토요일

커플링 vs 디커플링 - 미국 지수와의 비교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2/blog-post.html

한국 지수의 디커플링이 삼성전자의 미래에 대한 불신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삼성전자보다 실적과 전망이 나쁜 한국의 다른 재벌기업들과 미국의 스마트폰 관련 회사들도 직접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다.
환율까지 포함해서 나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최근 들어, 특히 1월 이후에 다른 나라 지수의 디커플링이 심해졌다.
그런데 아래에 S&P500과 비교해보면 디커플링은 1년반 혹은 8개월 가까이 지속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디커플링이 전년동월비로 보면 미미하다.
오히려 2009년 이후에 두 나라의 지수가 판박이처럼 움직이는 동기화 현상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게 강화되었다.
또한 미국지수조차 전년동월비에서 한국과 비슷하게 하락세를 보인다.
또한 2009년 이후 미국 금리차와 두나라의 주가 지수 간에 관련성이 높았는데 최근 반년간 관련성이 거의 사라졌다.

한국의 지수만 하락하는 현상이 지속 되는 한 이러한 관찰이 위안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 디커플링인지, 커플링인지에 대해 판단이 다르다면 설명도, 예측도 달라져야 한다.

그런데 디커플링이 아니라고 보면 미국의 방향이 애매한 것이 눈에 보이고, 한국에 대한 설명이 딱히 필요없다.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US durable goods 130129


미국 - 고용의 중요한 변화
http://blog.naver.com/abdcdbr/150155681493
미국 - 내구재는 아직
http://blog.naver.com/abdcdbr/150155698321



자본재의 회복은 벌써 가시화되었지만, 내구재는 뒤쳐져 있었다.
더 이상은 아니다.

이제는 침체의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이 무의미하다.
세계경제 회복 기미가 안 보인다는 금통위원은 안드로메다에 사는 것인지...
왜 voodoo economist라는 심한 욕들을 서로 하나 했는데, 그 정도면 젊잖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 94년과 더 비슷한지 2005년과 더 비슷한지는 아직도 판단하기 애매하다.
50년대인지도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제 회복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너무 많이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2013년 1월 9일 수요일

미국채금리 20130107







30년, 10년까지는 상승 전환.






1년 이하 단기는 여전히 하락 추세.